강수정 나이 고향 키 결혼 남편 김승범 직업 국적 재벌 홍콩 집 아파트 아들 김제민 최윤영 아나운서

강수정 나이 고향 키 결혼 남편 김승범 직업 국적 재벌 홍콩 집 아파트 아들 김제민 최윤영 아나운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스페셜 MC로 방송인 강수정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강수정은 결혼 전 원하는 배우자 상을 상세하게 적어두었던 ‘배우자 노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수정의 ‘배우자 노트’에는 ‘연락 자주 하는 남자’, ‘손이 큰 남자’, ‘174㎝ 이상의 키’ 등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한다.

 


이어 “매일매일 자기 전 배우자 노트를 들여다 봤었다”면서 “현재 남편이 그 내용과 90% 이상 일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강수정은 “그런데 몇 가지 빠뜨린 게 있더라. 남편이랑 정말 정말 성격이 다 잘 맞는데 한 가지, 잔소리가 좀…”이라며 남편의 ‘잔소리꾼’ 면모를 폭로한다.

 

 


강수정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강수정은 1977년 6월 2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다.

강수정 키 168cm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대치초등학교, 역삼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김승범, 아들 김제민, 오빠 강동원이 있는데 남편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강수정 남편은 최윤영 아나운서가 소개시켜줬으며 한국에서 태어난 미국 국적이라고 한다.

 


최윤영 아나운서는 1977년 9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강수정과 동갑이다.

최윤영 아나운서는 키 168cm, 몸무게 46kg이고 학력은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 학사이다.

 


강수정은 2008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펀드 매니저인 남편 김매트(김승범)과 결혼했으며 이후 3년만에 자연임신으로 일란성 쌍둥이를 얻은 강수정은 출산 3개월을 앞두고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2014년 8월 아들 김제민을 출산한 강수정은 2016년 9월 MBN 코미디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면서 방송에 복귀했다.

 

 


과거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서는 강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과 재벌 2세, 수입에 대해 해명했다.

 


강수정은 "KBS에 오랜만에 왔다. 계단 올라오는데 가슴이 떨리더라"며 "동기 오빠들과 인사하는데 20대 때 처음 만나서 이제 40대가 되니까 얼굴 보고 울컥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 '한달 수입'에 대해선 "내 수입은 홍콩에서 한국까지 이코노미 타고 왔다 갔다 할 정도는 된다"고 말했다.

 


강수정은 배우자의 재벌 2세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재벌은 아니지만 내가 아주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했다.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했더니 우연히 똑똑한 사람이었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선 "남편은 금융업 쪽에 종사하고 있다"며 "남편은 한국과 홍콩을 왔다 갔다 하는데 지난주에 아들 개학 때문에 홍콩으로 모두 갔다"고 말했다. 강수정은 또 "홍콩섬 쪽에 살고 있는데 뷰가 좋다"면서 "31층 높이인데 살짝 25도 틀어서 봐야 바다가 보인다"고 했다.

 


2017년 기사에 따르면 강수정이 살고있는 홍콩섬의 아파트 집값 가격은 1m제곱당 2306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홍콩은 세계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로 꼽히며 좁은 땅에 인구는 많아 중산층이 사는 일반적인 아파트가 3.3㎡(1평당)당 1억원을 넘는데 집값이 이렇게 높은 이유는 땅에 비해 많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어 집값이 천정부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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