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남편 심리섭 나이 차이 직업 결혼 일베 발언 보수 유튜브 리섭TV

배슬기 남편 심리섭 나이 차이 직업 결혼 일베 발언 보수 유튜브 리섭TV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2살 연하 크리에이터 남편 심리섭과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에 복고댄스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첫 등장하였고 연하 남편과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부터 입주 한 달 차인 신혼집까지 최초로 선보인다.

 


오늘은 배슬기와 남편 심리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배슬기는 1986년 09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키 169cm,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상명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2005년 추소영, 오승은과 함께 그룹 '더 빨강' 1기 및 가수로 데뷔했다. 그러다가 2006년에 디지털 싱글 앨범 One For Love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SBS 예능 프로그램 《리얼로망스 연애편지》에서 복고댄스를 12탄까지 선보여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배슬기와 결혼한 심리섭은 1988년 12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배슬기와 2살 차이가 난다.

 


​심리섭은 연애 심리, 자기계발, 사회이슈, 정치이슈 등의 영상을 게시하며 인기를 얻은 유명 유튜버로 심리섭이 운영하는 채널 '리섭TV'는 약 2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복고여신’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배슬기는 결혼과 함께 ‘아내의 맛’을 찾아 PC방부터 용도 미상의 방까지 있을 거 다 있는 으리으리한 신혼집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배슬기는 비혼주의를 선언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2살 연하 크리에이터인 심리섭과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사연을 밝혀 스튜디오 ‘아맛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오는 25일로 결혼식 날짜를 정해뒀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진행 여부를 고심한 바 있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식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으며 연기된 결혼식 일정은 현재 미정이라고 한다.

 


결혼 발표 이후 신혼집에서 함께 지낸 지 한 달이 흐른 가운데, 남편 심리섭이 공과금 고지서를 몰래 숨기는 모습으로 의문을 드리웠다.

 

 


고지서를 감추려는 남편의 애교 작전에도 불구하고 배슬기는 표정 변화 하나 없이 단호한 태도로 고지서를 획득했지만, 무려 42만 원이라는 전기세가 적혀있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배슬기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심리섭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고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교제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극우 성향 유튜버인 심리섭은 과거 기본적인 정치와 시사를 다뤘으나 최근에는 연애 상담 등을 주로 진행한다.

 


과거 심리섭은 “아베는 문재인 면상을 주먹으로 치지 않은 것만 해도 너무나 대단한 지도자”라고 말하거나 “베네수엘라 여자들은 단돈 7달러에 몸을 팔고 있고 곧 우리나라도 그 꼴 날 것”이라며 혐오성 발언을 했다.

배슬기 또한 과거 정치적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그는 2012년 11월 안철수가 대선 후보 사퇴를 선언하자 트위터에 “난 이래서 종북자 무리들이 싫다”고 적어 논란이 일었다.

 


배슬기 일베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개인 유튜브에서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저장소를 하느냐는 질문에는 “정치적으로 보수인 것은 맞지만 일베 회원 활동을 한 적 없고, 일베 사이트에 들어간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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