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박현선 나이 차이 재산 예비신부 결혼 자녀 아이 계획 야구선수

양준혁 박현선 나이 차이 재산 예비신부 결혼 자녀 아이 계획 야구선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야구 레전드 '양신' 양준혁이 피앙세 박현선과 함께, 성춘향과 이몽룡의 도시 전북 남원으로 향하였고 사랑의 기운 샘솟는 남원에서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가 펼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 남자' 양준혁과 '전라도 여자' 예비 신부는 '껌딱지'처럼 한 시도 손을 떼어놓지 않아 식객 허영만을 웃음 짓게 했다. 카메라 밖에서도 '찰밥'처럼 붙어있어 식객 허영만이 졸지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돼 촬영 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19살 커플'인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격 공개될 예정이며, 3달간 광주와 서울을 오가며 노력한 끝에 부모님의 허락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양준혁은 1969년 7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중구 출신이다.

 


양준혁 키 188cm, 몸무게 107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대구남도초, 경운중, 대구상고, 영남대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형, 누나, 아내 박현선(1988년생 나이 33세)이 있다.

 

 


박현선은 양준혁이 은퇴 당시 몸담았던 삼성 라이온즈의 팬이다. 두 사람은 야구스타와 팬으로 만나 지인 사이로 10년 가까이 알고 지내며 긴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박현선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과거 인디밴드 앨범에 보컬로 참여한 바 있다. 

 


양준혁 박현선은 19살 나이 차이로 2020년 12월에 결혼 예정이다.
 
또한 결혼 준비에 한창인 양준혁은 자녀 아이 계획으로 박현선과 서로 이야기한 것은 3명 정도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예비 신부 박현선은 평소 야구팬이라며 아들을 낳으면 야구선수를 시키고 싶어 한다라고 밝혔다.

 


양준혁은 2세 야구 스타 이종범 선수의 아들 이정후 선수를 언급하며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내 아들이 이정후 선수와 벌써 비교가 되고 있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준혁은 "이정후 선수 같은 아들을 한번 만들어보겠다"며 '제2의 양준혁 탄생'을 예고했다.

 


양준혁이 은퇴 전까지 번 재산에 대중들이 깜짝 놀랐다. 

양준혁은 올해 나이 52세로 2010년까지 야구선수로 활약하며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웠다. 

 

 


양준혁은 1993년 계약금 9500만원에 연봉 1200만원, 총1억 700만원을 받고 삼성에 입단했다. 양준혁은 2010년 은퇴까지 연봉과 계약금으로 72억 3000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혁은 현재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이자 멘토리 야구단 감독을 지내고 있다. 2011년부터는 사업가로 변신해 식품과 레스토랑, 스크린 야구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과거 양준혁이 결혼하지 않은 이유를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한 방송에서는 양준혁의 후배가 양준혁이 결혼 못하는 이유를 말하기도 했다. 

 


해당 후배는 "결혼을 못 할 것 같다. 생각을 안 바꾸면"이라면서 "지금 선배님 나이가 69년생인데 지금 90년생 이런 여자를 만나려고 하니까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볼 때는 어린 여자를 좋아한다"라며 "선배님이 지금 69년생이니까 비슷한 연배의 여자분과 결혼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해 양준혁을 난감하게 했다.

 


2020년 12월 26일 결혼 예정인 예비신부가 1988년 생으로 양준혁 후배의 말이 맞아 떨어진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