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경 나이 결혼 남편 정진모 직업 집 아파트 위치 딸 정유라 속풀이쇼 동치미

유인경 나이 결혼 남편 정진모 직업 집 아파트 위치 딸 정유라 속풀이쇼 동치미

'동치미'에서 남편 정진모는 아내 유인경을 위해 키위나무를 구입한 이유를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치미'에서 정진모는 아내 유인경을 데리고 나무를 구입하는 장소를 찾았다.

 


남편 정진모는 키위 나무를 무려 다섯 그루나 구입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 "내가 이번에 와이프가 키위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마누라를 위해 준비했다"며 유인경에게 키위 나무를 사는 이유를 공개했다.

 


남편 정진모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유인경은 "나는 키위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돈 안 쓰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유인경을 "그리고 내가 키위 좋아하는 걸 어떻게 35년 만에 아냐"고 말하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유인경은 남편 정진모가 구입한 키위 나무의 개수가 다섯 그루라는 걸 알고 당황하기도 했다.

 

 


부인 유인경에 투덜거림에도 정진모는 "굉장히 미안하다. 당신이 키위를 그렇게 키위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면, 내가 진작 키위 나무를 사서 키웠어야 하는데"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유인경은 1959년 11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유인경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고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로, 2016년에 정년퇴직하였고 활발한 저서 활동과 방송 출연을 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이 익숙한 인물이기도 하다.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던 해인 1982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하였고 경향신문이 펴내는 시사주간지와 여성지의 편집장을 지냈고, MBC ‘생방송 오늘 아침’ ‘100분 토론’ 등 방송과 곳곳에서 강의활동을 하였다.

 


MBN에 많이 출연하고 있으며 특히 MBN의 대표 프로그램인 알토란과 속풀이쇼 동치미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였다.

 


마포불백 남편 정진모에 대한 썰을 많이 풀며 시원시원하고 논리적인 성격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남편과 속풀이쇼 동치미에 나와 화제가 많이 되고 있는데 남편 정진모 직업은 과거 사업가 였으며 현재 백수라고 한다. 유인경 정진모 딸은 정유라이며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중이라고 한다.

 

 


​한편, 유인경 정진모 집 아파트 위치는 경기도 용인으로 알려져 있다.

'동치미'에서 유인경, 정진모 부부는 집 인테리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 쇼파에 앉아 누군가와 문자를 하는 정진모의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유인경, 정진모 부부의 집은 카페라고 해도 믿을만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유인경이 부부 사이에 경제권과 관련한 소신을 밝혔는데 유인경은 "남편이 재난지원금을 싹 썼지만 불만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부부간의 합의가 이뤄졌기에 여자는 살림하고 남자는 돈 벌고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유인경은 "남편이 사업을 하다가 망했다"면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게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고 돈을 버는 역할은 자신이 하고 남편은 가장이자 세대주라고 설명했다.

 


유인경의 남편 정진모도 유사한 논리를 펼쳤는데 그는 "한 집안에 두 사람이 돈을 버는 건 정의 사회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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