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푸 나이 아내 류선정 직업 결혼 집 인스타 근황 국적 한국인 아내 자가격리 처가

빌푸 나이 아내 류선정 직업 결혼 집 인스타 근황 국적 한국인 아내 자가격리 처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빌푸가 한국인 아내와 함께 한국에 입국한 모습이 담겨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빌푸는 "한국 살이 1개월차 빌푸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이에 MC들은 "결혼을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현은 "친구따라 한국에 왔다가 한국 사위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빌푸는 "벌써 한국에 와서 3kg쪘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빌푸는 지난 2017년 방송된 핀란드편에서 당시 주한 핀란드 대사관에서 일하던 절친 페트리 칼리올라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당시 빌푸는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빌푸 나이는 32세, 직업은 보트운전사로 추정된다.

 

 


빌푸 아내 류선정 씨의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직업은 핀란드와 관계된 교육센터의 강사라고 알려졌다.

 


빌푸 인스타그램 계정은 vilippus이다.

빌푸는 아내 류선정과 결혼해 지난 10월 5일 한국에 입국했고 두 사람은 인천의 처남 집에 2주 동안 자가 격리됐다고 한다.

 


빌푸는 한국인에게만 지급되는 자가 격리 구호품을 공개했다.

상자에는 비타민C, 사골곰탕, 참치캔, 즉석밥, 김치, 컵라면, 즉석 카레, 통조림 깻잎, 즉석 짜장 등이 담겨 있었다. 딘딘은 "저게 하루치냐"고 물었고, 빌푸는 "한 번 받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상자에는 음식말고도 마스크, 손 소독제, 살균 소독제가 포함돼 있었다.

 


자가격리 3일 차 아침을 맞은 빌푸는 "매일 자가 격리 앱에 체크해야 한다. 체온이나 이상 증세를 적어내고 항상 앱을 켜 두고 있어야 한다"고 소개했다.

 


빌푸는 앱을 통해 건강을 체크했는데 빌푸는 10월인데도 날씨가 덥다며 베란다 문을 열고 앉아 우유를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빌푸는 자가격리 기간을 이용해서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으며, 빌푸는 "매일 한 시간 이상씩 하려고 한다"라며 '더 주세요'나 '배고파요'를 외워 폭소케 했다.

 

 


빌푸는 아내와 깨알 같은 신혼을 전하기도 했다. 빌푸의 아내는 "신혼생활 4개월차 류선정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빌푸는 아내 류선정씨와 3년 전 페트리의 소개로 만났다고 밝히며 "(류선정씨와) 첫 데이트 이후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겠다 싶었다. 그래서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데이트를 신청했다. 그리고 지난 6월 결혼했다"고 말했다.

빌푸는 "(아내가) 항상 절 '베이비'라고 부른다. 아주 큰 베이비다. 그리고 난 '스위티'라고 부르고 있다"고 말하며 달달한 애칭을 공개하기도 했다.

 


발푸와 류선정은 '자가격리' 후 한복을 차려 입고 처가댁으로 향했다.

 


빌푸는 부모님에게 절을 올리기 위해 처남의 시범 영상을 보며 절을 익혔고 빌푸는 부모님께 첫 절을 하는 데 성공했다. 류선정은 "애썼다"는 아버지의 격려에 눈물을 보였고 류선정 어머니의 눈가에도 눈물이 맺혔다.

 


빌푸는 "이 순간을 꿈꿔 왔다. 두 분 앞에 있는 순간을 계속 상상해 왔다. 저에게도 감동적이고 의미가 깊은 순간이다"라고 말하며 덩달아 눈시울을 붉혔고 이어 "따님을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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