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해경 나이 고향 결혼 남편 이인수 직업 딸 이유빈 언니 민재연 가족 본명 요정출입 스캔들 백반기행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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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숱한 남성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던 '원조 디바' 가수 민해경이 출연해 임진강을 품은 최북단의 땅 경기도 파주로 향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주 백반기행에 앞서 식객 허영만이 빨간 장미 한 송이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장미의 주인공은 올해로 데뷔 41년 차 톡 쏘는 가창력의 소유자 민해경이 주인공이었다.

 


"파주에는 공연하러만 와봤다"는 민해경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식객 허영만 화백이 나섰고 맛도 웃음도 넘치는 파주 밥상이 공개되었다.

 


민해경은 본명 백미경, 1962년 4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1cm, 몸무게 45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이인수, 자녀 딸 이유빈, 언니 민재연이 있다. 

 

 


1995년에 5살 연하 남편 이인수와 결혼을 했는데, 너무 조용히 해서 결혼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며 이후 1997년에 딸 이유빈을 낳았다.

 


이 같은 비밀결혼에 대해 "사생활이 노출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너무 자랑하는 것도 미워보여서 조용히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남편이 운영 중이던 카페에서 처음 만났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고 남편은 과거 직업 카페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공개된 바 없다.

 


민해경의 남편은 5살 연하로 과거 방송을 통해 "남편이 우리집 근처에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카페를 운영했다"며 "어느 날 카페를 갔는데, 외상을 하게 됐다. 그 인연으로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민해경은 남편에 대해 “이런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내가 먼저 프러포즈 했다. 갑자기 결혼 하자고 하니 남편이 놀라더라. 남편 같은 사람을 내게 보내준 게 너무 감사하다. 지금도 우리는 결혼한 것이 아니라 연애 중 인 것 같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머리가 좋아서 날 잘 파악한다. 가끔 져주기도 하고, 잘못한 점은 며칠 뒤에 자상하게 설명해준다. 지혜로운 것 같다”라며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민해경 언니 민재연은 본명 백춘자이고 학력은 남인천고등학교를 나왔고 2009년 싱글 앨범 [First Album]으로 데뷔하였다.

 


1980년 1집 앨범 '누구의 노래일까'로 데뷔하였다. 이후 1994년 청소년가요가수상을 수상한 이후 '그대 모습은 장미', '사랑은 이제 그만' 등의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민해경은 1981년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가수로 90년대 초반까지 댄스 팝과 발라드를 넘나들며 정상급의 인기를 누렸다.

 


1983년에 요정출입 스캔들이 터져서 방송출연 금지 조치 등으로 발이 묶이는 바람에 한동안 일본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민해경은 "파주에는 공연하러만 와봤다"며 말했고 허영만은 민해경을 위해 파주 밥상을 선사했다.

 


요리 경력 10년차인 요알못 민해경은 "엉망진창으로 끓여준 미역국도 남편 이인수가 남김없이 맛있게 먹는다"고 말했고 5살 연하 남편 이인수에 대한 공개했다.

 


식객 허영만이 “어쩌다 가수가 되었냐”고 묻자 민해경은 “고등학생 때 야간 업소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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