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나이 결혼 남편 윤종 직업 이혼 이유 고향 성격 자녀 아들 키 몸무게 출산

김현숙 나이 결혼 남편 윤종 직업 이혼 이유 고향 성격 자녀 아들 키 몸무게 출산

배우 김현숙이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아내의 맛’에서 김현숙은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안타까움도 큰 상황이다.

김현숙의 소속사 이엘라이즈는 “김현숙이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현숙이 이혼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성격 차이라고 하며, 소속사 측은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이며, 아들 양육권은 김현숙이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현숙은 1978년 10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1.8cm 몸무게 68kg 정도이며, 학력은 한독여자실업고등학교,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김현숙은 배우로 활약하기 전에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인 복숭아 학당에서 '출산드라'로 인기를 끌었다. 개그우먼 공채는 아니라고 하며, 소속사는 이엘라이즈이다.

 


그 후 막영애의 주인공인 예쁘지 않고 뚱뚱하지만 세상의 편견에 시원하게 맞서는 이영애를 열연해 2007년부터 13년이 넘은 지금도 방송 중인 시즌 17까지 출연 중이다.

이외에도 미녀는 괴로워, 오싹한 연애, 수상한 그녀 등의 영화에서 다양한 조연으로 활동 중이며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인생술집'에 출연한 김현숙은 남편 윤종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현숙은 "오래 만난 남자랑 헤어지고 실의에 빠졌을 때 뮤지컬을 했는데 그 때 같은 뮤지컬에 출연하던 언니가 지인을 불렀는데 그 남동생이었다."고 말했다.

 


김현숙은 “첫 만남에 술을 마시고 눈을 떴는데 뽀뽀를 하고 있었는데 언니 증언에 의하면 언니가 대리기사를 부르고 한 15분 기다리는 사이, 내가 내 조수석에 앉았고 뒷자리에 남편이 타고 있었다."며 "목격한 언니 말로는 기린과 자라가 돼 있었다고 하는데 4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윤종은 2015년 tvN '내 방의 품격'에 인테리어 전문가로 등장해 화제가 됐고 또 2019년 12월에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김현숙과 출연해 제주 라이프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현숙은 지난 2014년 7월 12일 동갑내기 비연예인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2015년 1월 아들을 출산했는데 속도위반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020년 12월 9일, 성격 차이로 6년 만에 전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해 현재 이혼 조정 중이라는 게 알려졌다.

 


김현숙은 “이혼과 관련한 이유 등은 상대방의 프라이버시가 있어 말씀을 드리기 어렵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라고 밝혔다.

김현숙은 이혼을 결정하게 된 사유 등을 묻는 질문에 “할말하않”이라고 밝혔고 “이혼 조정은 아니고 마무리 단계이다. 결정은 다 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현숙은 이혼과 관련된 소식을 털어 놓아 마음이 홀가분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는 김현숙은 남편과 별거 중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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