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나이 고향 결혼 아내 부인 박리혜 직업 처가 장인어른 박충서 집안 재산 재벌 딸 박애린 박세린 박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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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지호가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함께 대학교 특별 강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박찬호가 오지호 부부의 상담을 자처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지호·은보아 부부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함께 대학 캠퍼스를 찾았는데 최근 대학교에서 특임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는 오지호가 십년지기 절친 박찬호에게 특별 강연을 부탁했다.

 

평소 영화, 드라마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보내줄 정도로 절친한 사이인 박찬호는 오지호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특급 우정을 과시했다.

 

박찬호는 1973년 6월 2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공주 출신이다.

신체 키 185cm 몸무게 95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공주중학교, 공주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경영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와이프 아내 박리혜(2005년 결혼), 자녀 딸 박애린 (2006년생), 딸 박세린 (2008년생), 딸 박혜린 (2014년생)이 있다.

 

박찬호 아내 박리혜는 재일한국인 2세로 일본 중앙토지 부동산 회사 사장 박충서의 딸이라고 한다.

박찬호의 세 딸 모두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출생 당시 부모 중 한명이라도 한국 국적이면 출생국가와 상관없이 한국 국적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박리혜는 일본 이름 '카츠다 리에'이고 1975년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알려져 있다.

 

재일 한국인 2세로 일본 도쿄도 출신이고 직업은 일본의 메뉴 플래너와 푸드 라이터를 겸하는 프랑스 요리 전문가라고 한다.

 

두 사람은 차인표의 소개로 만나 지난 2005년 11월 29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박찬호 처가 장인 박충서는 일본 부동산업계 재벌로 세금만 28억 이상 낼 만큼 재력가라고 한다. 특히 아내 박리혜가 상속 받을 유산만 1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박찬호의 장인은 “우리 사위는 야구만 해서 돈은 많이 못 벌었지만 사람이 좋아”라고 말한 일화로 유명한데 당시 박찬호의 연봉은 200억, 야구로만 2000억 정도의 돈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동상이몽2'에서 오지호·은보아 부부는 16년 차 결혼 선배이자 본인들의 결혼 생활을 지켜봐 온 박찬호에게 결혼 생활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그러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더니 결국 "결혼 후 7년 동안 참고 살았다"며 폭발하고 말았다.

 

점점 심각해지는 분위기에 박찬호는 일일 부부 상담가를 자처해 16년 결혼 생활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투머치토커로 알려진 박찬호가 "아내 앞에서는 '이 말' 한 마디만 한다"며 아내를 기분 좋게 하는 비결을 공개해 지켜보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