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아내 양재선 작사가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소속사 집 결혼 가족 자녀 고모 김정애 싸움 작사곡 저작권료 수입

김진수 아내 양재선 작사가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소속사 집 결혼 가족 자녀 고모 김정애 싸움 작사곡 저작권료 수입

'더 먹고 가'에 배우 장현성이 출연한 가운데 절친 개그맨 김진수가 등장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그맨 김진수는 2019년 6월 '동상이몽2'에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동상이몽2’에서 개그맨 김진수와 작사가 양재선 부부의 집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김진수는 “나는 가진 복이 처복밖에 없다. 안 그러면 내가 이런 집에 사냐. 내가 모아놓은 돈은 10년 전에 다 썼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김진수는 1971년 01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88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용산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나왔다.

1995년 'MBC 젊음의 다섯마당'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이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인 아내 부인 양재선 작사가이고 자녀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진수는 지난 2000년 지인들과 모임에서 양재선에게 첫눈에 반해 끈질긴 구애 끝에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며, 이후 3년 열애 끝에 2003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진수 아내 양재선 작사가는 1975년 06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다.

학력은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나왔고 현재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외래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양재선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 OST로 유명해진 '아이 빌리브'와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OST '처음부터 너야', KBS2 드라마 아이리스 OST '러브 오브 아이리스(Love Of Iris)' 등의 작사를 맡았다. 

 


또한 가수 조용필 19집 '말해볼까'와 가수 성시경 1집 '내게 오는 길' 등을 작사했다. 2001년에는 KBS 가요대상 작사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양재선이 작사에 참여한 명곡은 수두룩하다. 엠씨 더 맥스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행복하지 말아요', 이수영 '그렇게라도' '그리고 사랑해', 정준영 '이별 10분 전', 노을 '전부 너였다' 등이 있다.

 

 


작사에 참여한 곡이 많을수록 저작권료에 대한 관심도 높다.

 


김진수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진수는 아내의 저작권료에 "아직도 나온다. 참 좋더라. 그동안 밥, 국, 김치를 먹었다면 신승훈 덕에 한정식을 먹게 되고 엠씨 더 맥스와 성시경 덕에 호텔 뷔페를 가게 됐다. 신승훈의 곡"이라며 "최근에는 아내가 열심히 안 하는 것 같다. 김이나에게 밀린 느낌"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금까지 양재선의 저작권료가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공개된 적은 없지만,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OST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에 대해 김진수는 과거 한 방송에서 “우리 집의 연금 같은 곡”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진수가 과거 라디오방송에서 '연예인 싸움 랭킹'에 대해 언급했다. 

청취자는 김진수에게 '연예인 싸움짱' 랭킹을 언급했고, 이에 장항준은 "어떤 프로그램에서 연예인 싸움 랭킹을 매겼는데, 거기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물었다.

 


그러자 김진수는 "싸움을 잘 하니까 올라가지 않았겠나. 굳이 부정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더 먹고 가'에서 김진수는 고모로 가수 고 김정애를 언급하기도 했는데 가수 김정애는 1936년 생으로 1987년 사망하였고 1950년대 KBS 전속가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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