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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리사' 노희지가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근황을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8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꼬마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노희지가 출연했다.
당시 노희지는 중학교 입학 때 "조금만 나서는 행동을 해도 뒷말이 들리더라. 남들이 욕하는 게 들리면서 자신감을 잃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노희지는 "입학식 날 선배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창문에서 쳐다보더라. '연예인 같지도 않고 예쁘지도 않다'는 소리가 들리고 눈빛도 곱지 않았다. 그게 큰 상처가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창 예민할 때였다. 당시에는 그게 싫어서 모든 방송을 그만뒀다"면서 "또래 친구들이 TV에 나와서 연기하는 걸 보면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왜 여기에 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도 토로했다.
노희지는 1988년 2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이고 학력은 서울잠원초등학교, 서울경원중학교, 반포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없다.
집안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노형식, 어머니, 남편이 있다.
아버지가 MBC 촬영감독이고 어머니는 방송국 안무가인 집안 출신이라고 하며, 뽀뽀뽀에 출연하게 된 것도 '뽀뽀뽀' 촬영현장에 놀러갔다가 즉석 캐스팅 된 것이라고 한다.
노희지가 인지도를 얻게 되는 것은 1994년 EBS의 '꼬마 요리사'라는 요리프로그램이다.
사실 본격적인 요리프로그램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나, 당시 노희지 연배의 아이들에게는 '나도 노희지처럼 요리사될래!'라는 감성을 자극해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었다.
2016년 10월 29일 현재의 남편인 3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노희지는 “4년 전 가족여행으로 필리핀을 갔다 여행 사업을 하는 남편을 만났다”고 남편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또한 “어머니와 머물렀던 필리핀 리조트 실장이 지금의 남편이다. 그 곳에서 눈이 맞아 일주일 만에 티켓을 끊어서 다시 갔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결혼 초반에는 자기야 - 백년손님에도 출연했으나 단발성 출연으로 끝났으며, 그 이후로는 활동 자체가 뜸해졌다.
2018년 2월 28일에 라디오 스타 황금어장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으며, 후덕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라디오 스타 출연 이후로는 활동이 전혀 없으며, 성인이 된 이후로는 자리를 잡은 것도 아닌데다 인지도가 두드러진 것도 아니고, 남편도 필리핀에서 리조트 사업을 하고 있는 터라, 방송활동의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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