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나이 고향 학력 직업 의사 병원 결혼 남편 자녀 아들 화해 대장암 라디오스타

오은영 나이 고향 학력 직업 의사 병원 결혼 남편 자녀 아들 화해 대장암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서는 ‘창의로운 육아의 지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오은영 박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은영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해 아이들의 다양한 문제 행동을 개선하고 부모들에게 효과적인 육아법을 제시해 ‘국민 육아 멘토’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육아계 셀럽’인 오은영은 “내가 의사인 걸 모르는 분이 많더라”라며 뜻밖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과정 후 소아청소년정신과를 전공했다”며 여러 매체를 통해 유명해진 이국종, 노규식 박사가 제자라고 설명해 시선을 끌었다.

 


오은영은 1966년 3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력은 연세대학교 의학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 석사, 박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남편과 자녀 아들 1남을 두고 있다. 결혼은 기혼이지만 남편의 나이 직업 등 남편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오은영 관련 병원은 오은영의원 소아청소년클리닉(원장), 오은영 아카데미(원장), 오은영 지능개발연구소가 있다.

대학 과정 수료 이후 아동 분야에서 활동하며 유년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상당히 인지도가 높다.

 


이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하며 전문가로서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조언들을 아낌없이 하는 모습이 방송으로 나가며 대중들에게 매우 인지도가 높아졌다.

 


또한, 연세대학교와 아주대학교에서 교수 활동을 하며 교육인으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 오은영은 한국일보에 직접 연재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오은영의 화해'라는 책을 발간하며 꾸준히 육아교육계에서 언급되고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현재 방영 중인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의뢰인들에게 육아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는 등의 활동도 하며 많은 부모들의 육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오은영은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틈새 상담’ 요청이 쇄도한다고 고백했다.

 


오은영은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문도 똑똑 두드려 민망할 때도 있지만, 부모의 간절함이 느껴져 이 상황마저 기쁘다고 전했다.

 


또 오은영은 MC 김구라를 두고 “아빠의 정석”이라고 극찬했다. 과거 김구라와 그의 아들 MC 그리(본명 김동현)의 모습을 보며 ‘이것’ 없이 세심하고 따뜻하게 아들을 챙기는 김구라의 모습을 보고 신선함을 느꼈다고 한다.

 


오은영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2008년 대장암을 발견했다고 밝혔고, 당시 자신의 아들이 걱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오은영은 "대장암은 비교적 초기 단계였다. 11년이 지난 지금은 완전히 건강한 상태"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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