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나이 인사동 필방 열림필방 집 아파트 월세 가격 고향 학력 고등학교 결혼 재산 과거 탈모 전 모자 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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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배우 김광규가 다시 돌아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김광규는 난 치기에 필요한 붓을 사기 위해 인사동 필방 열림필방을 찾았다.

 


넉살 좋은 필방 사장님의 입담과 35년 장사 내공에 서예 풀 패키지 구매에 끌리는 모습이 포착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1967년 12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키 170cm, 몸무게 64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송도상업고등학교, 부산예술대학 연극 전문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이다.

 


김광규는 대한민국 육군 중사 희망 전역을 하였고 1999년 영화 '닥터K'로 데뷔했고 소속사는 점프엔터테인먼트이다.

 


‘난 치기’ 붓을 구매하기 위해 필방을 찾은 김광규를 보자마자 필방 사장님은 팬심을 드러내며 반갑게 맞이했다.

 

 


‘인사동 인싸’ 사장님과의 유쾌한 만남에 팔랑귀 김광규는 “저는 붓만 사러 왔는데..”라면서도 필방 플렉스를 펼쳤다.

 


고독하게 인사동 거리를 누비는 김광규의 모습이 마치 영화 ‘레옹’을 떠오르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동 레옹’으로 변신한 광규옹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운명처럼 마틸다와 만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최근 드라마 작품을 위해 '난 치기'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힌 김광규는 전문가 포스를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난을 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마법같이 나타나는 먹물의 습격에 말을 잇지 못하며 힘든 사투를 벌였다.

 


한편, 2020년 연말 '2020 SBS 연예대상'에서 김광규는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힘든 세상. 재석이 형, 아파트값 좀 잡아달라"고 난데없이 유재석을 소환했고, 화면에 잡힌 유재석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시상식 MC를 맡은 신동엽과 이승기는 "유느님이니 뭐든 다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서 말씀하신 것 같다"고 수습에 나섰다.

 

 


지난 2020년 10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몇 년 전 매수하지 않았던 아파트 매매가가 6억 원에서 13억 원이 됐고, 여전히 월세 생활을 하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씁쓸한 기색을 내비친 바 있다.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의 탈모 전 사진을 공개됐는데 김광규는 과거에는 지금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풍성한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김광규는 파마를 해도 될 정도로 장발에 머리숱도 풍성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김광규가 '한끼줍쇼'에서 가발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가발과 관련된 일화를 묻는 질문에 "이사를 하다가 가발을 잃어버렸는데 그 이후 그냥 가발을 벗고 연기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가발을 벗고 연기를 한 이후부터 일이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김광규의 말에 이경규는 "가발을 벗으니 캐릭터가 딱 살았다"고 칭찬했다.

이경규의 칭찬에 김광규는 "기운이 이마로 온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광규는 2001년 개봉한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에 대머리 선생 역으로 출연해 "아버지 뭐하시노"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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