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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는 환상의 예능 파트너를 찾기 위한 '쿵짝 시그널 예능촌'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설인아가 여자회원으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원 초면인 콘셉트인 만큼 각자 새로운 부캐로 변신해 여러 직업으로 매력을 어필했는데 설인아는 '태닝숍 사장'으로 한 회원만을 공략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설인아는 본명 방예린, 1996년 1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칠보중학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 졸업하였고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휴학이다.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위엔터테인먼트이다.
2016년 예능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 몰래카메라 도중 조영남의 뺨을 세차게 때려 주목받았고 이어 설인아는 드라마 ‘옥중화’, ‘내일도 맑음’, ‘힘쎈여자 도봉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오빠, 반려견 줄리가 있고 종교는 없다.
설인아는 태권도 공인3단에 현재 주짓수도 배우고 있는데 “역동적인 걸 좋아한다.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엔도르핀이 도는게 느껴져 행복하다”고 한다.
설인아의 몸매가 매우 좋아 비키니 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 과거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인아 몸매'라는 내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해변가에서 환상적인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설인아의 군살 없는 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설인아가 몸매로 주목받은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설인아는 시상식 당시 볼륨감 넘치는 드레스 몸매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이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설인아는 “저희도 당황했다. 그래서 좀 더 보수적인 드레스 찾으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크게 생각은 안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설인아는 “몸매 비율이 좋은 편은 아닌데 기자님들이 잘 찍어주신 덕분“이라며 자신의 몸매에 대해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설인아는 볼륨감 있는 몸매 때문에 학창시절 고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설인아는 ‘비디오스타’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학창시절 교복을 입을 때 여자 교복이 나에게 맞지 않았다”며 “숨을 못쉬겠어서 남자 교복을 입었다”고 고백했다.
설인아가 롤모델로 김혜수를 지목하며,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롤모델은 김혜수라 답하며 “김혜수 선배님처럼 연기에 힘을 주지 않아도 카리스마와 호소력이 있고 자신만의 개성이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믿고 볼 만큼 연기가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은 배우가 되고 싶다”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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