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나이 고향 타투 키 몸매 드레스 뒤태 원피스 학력 소속 정당 정의당 부모 가족 남편 BTS 아미 사과

류호정 나이 고향 타투 키 몸매 드레스 뒤태 원피스 학력 소속 정당 정의당 부모 가족 남편 BTS 아미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타투업법 제정촉구 기자회견에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타투 스티커'를 붙이고 참석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류호정 정의당 의원을 비롯해 민주노총 타투유니온 김도윤 지회장과 조합원, 타투인들이 함께 참석했다.

 


류호정은 1992년 8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시 출신이다.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도계초등학교, 반송여자중학교, 창원경일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 학사이다.

 

 


류호정은 제21대 국회의원 정의당 비례대표이다. 제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1번으로 당선되어 초선의원이다.

 


류호정 의원은 민주노총 타투유니온과 함께 한 기자회견에서 "오늘 낯선 정치인 류호정이 국회 경내에서 낯선 풍경을 연출한다"며 "누군가는 제게 '그런 거 하라고 국회의원 있는 게 아닐 텐데'라고 훈계하지만, 이런 거 하라고 국회의원 있는 거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그림과 멋진 글귀, 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타투'는 아직도 불법"이라며 "제가 태어나던 해, 사법부가 그렇게 해석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실제로 타투는 지난 1992년 대법원이 의료인만 시술할 수 있다고 판단한 이래로 현재까지 불법이다. 이에 타투이스트들은 법안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합법화를 요구한 바 있다.

 


류호정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사진을 올리며 "BTS의 몸에서 반창고를 떼라!"라고 적었다.

 


류호정 의원이 올린 사진은 정국이 화보 등에서는 타투를 모두 드러냈지만 방송에 출연할 때는 밴드로 손을 가린 모습이었다.

 

 


류 의원은 “좋아하는 연예인의 몸에 붙은 반창고를 보신 적이 있는가”라며 “유독 우리 한국의 방송에 자주 보이는 이 흉측한 광경은 타투를 가리기 위한 방송국의 조치”라고 일갈했다.

 


류 의원이 타투 합법화를 추진하는데 대한 찬반 의견과 별개로, 류 의원의 게시글에는 BTS 팬들의 항의성 댓글이 쇄도했고 결국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팬들을 향해 "죄송스럽다"고 사과했다.

 


류 의원은 “대중적인 내용으로 법안을 알리고 싶었는데 상처받은 분들이 있다면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류호정은 의원은 과거 국회 본회의에 붉은색 원피스에 운동화 차림으로 출석해 주목을 받았다.

 


인터넷공간에서는 류호정이 입은 원피스가 어떤 브랜드인지 묻거나 가격을 공유하는 등 관련 정보를 활발히 나눴다.

 


류 의원이 입은 옷은 영캐쥬얼 브랜드 '쥬시쥬디'의 상품으로,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10만원 언저리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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