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몸매 전남편 박영훈 이혼 재혼 딸 김수현 김시온 사위 윤석민 장모 집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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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에서는 배우 김예령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은 늙지 않는 최강 동안 미녀,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 김예령이 등장했다.

 

김예령은 50세가 아니라 30세 정도로 보일 정도로 최강 동안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 비결을 공개한다.

 

김예령은 본명 김윤미, 1966년 3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3cm, 몸무게 46kg이고 학력은 단국대학교 무역학 학사이다.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가족엔터테인먼트이다.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예능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딸 김수현(김시온), 사위 윤석민, 손자가 있다.

 

김예령은 박영훈 감독과 결혼하였으나 성격 차이로 이혼을 하였는데 결혼 15년만인 지난 2015년 이혼을 했다. 김예령은 이혼 후  재혼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예령은 과거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결혼생활 중 남편이 이혼을 요구했던 일화를 전한 바 있다. 김예령은 "당시 생활비 문제로 다투던 중 '정말 이렇게는 못 살겠다'라고 했다"라며 "이를 들은 남편이 편지를 남기고 집을 나갔다. 편지에는 '이혼해 줄게 네가 그렇게 원하면 이혼해 줄게'라고 적혀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옆에 있던 김진근 배우는 박영훈 감독에 대해 "굉장히 강직하고 목표 의식이 뚜렷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박영훈 감독은 2002년작 이병헌 이미연의 '중독'으로 데뷔한 후 '댄서의 순정'과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을 연출하며 주목받았다.

 

딸 김수현은 본명 김시온이고 1989년생으로 지난 2009년 개봉한 '여고괴담5'에 조연으로 출연했고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대학로 무대에 진축하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앞서 '신박한 정리'에 윤석민 가족과 장모 김예령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김예령의 집은 윤석민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다고 하며, 일주일에 반은 윤석민의 집에서 보낸다고 한다.

신애라가 김예령이 요리를 잘하는지 물어보았고 이에 윤석민은 단호하게 아니라며 "기본 이하다"라고 답했다.

 

김예령은 "내가 하는 거 다 맛있다고 했잖아"라며 당황했으나 윤석민은 라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석민. 윤석민 김수현 부부는 광주에서 용인으로 급하게 이사를 오다 보니 그 전방에 비해 방 개수가 줄어들어 용도에 맞게 사용이 잘 되고 있지 않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김예령 또한 딸 김수현에 대해 "모든 걸 다 하려고 한다. 에너지 넘치게 하는 건 좋은데 엄마 입장에선 안쓰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