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나이 집 아파트 고향 키 몸 차 자동차 머리 장발 인스타 결혼 독학 단짠 아삭 토스트 킥복싱 셀프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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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프로 배움러’ 김지훈의 여름 일상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넘치는 사교육 열정으로 ‘프로 배움러’에 등극했던 배우 김지훈이 ‘독학왕’이 되어 돌아왔다.

 

김지훈은 독서부터 셀프 미용, 요리와 맨몸 운동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는 독학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훈은 1981년 5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68kg이고 학력은 서울용마초등학교, 구의중학교,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아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2남 1녀 중 막내이고 종교는 불교이다.

2002년 KBS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빅픽처 엔터테인먼트이다.

 

2010년 11월 4일 ~ 2012년 7월 12일 사이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만기전역했다.

김지훈 인스타그램 계정은 jiraishin99이다.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를 찾은 김지훈은 무더위와 맞설 만반의 준비 끝에 목적지로 출발했는데 더위를 뚫고 도착한 곳은 바로 구립도서관이었다.

 

김지훈은 익숙하게 책을 반납하고 한 손 가득 새 책을 들고 나와 ‘프로 배움러’다운 열정을 보여줬다.

 

김지훈은 트레이드 마크인 장발의 디테일을 완성하고자 전문가 못지않은 장비로 셀프 미용에도 도전하였고 세심한 옆머리 컷으로 계획한 ‘무심한 듯 신경 쓴 헤어’를 만들어냈다.

 

 

지난 출연 당시 쉽고 맛있는 레시피의 ‘피자빵 토스트’로 화제를 모았던 김지훈은 이번엔 연유와 마요네즈를 섞은 특제 소스를 더한 ‘단짠 아삭 토스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운동 사교육으로 남다른 킥복싱 실력을 자랑했던 그는 “요즘 맨몸 운동하는 영상을 찾아본다”며 집에서 홀로 할 수 있는 맨몸 운동에 나섰다.

 

김지훈은 “저는 배우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조급해하지 않고 발전하기 위해서 땀을 흘릴 거다”라고 ‘프로 배움러’다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한편, 김지훈이 근육 몸매를 뽐내 시선을 끌었는데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육의 생명은 뭐다? 정답 #조명빨 이다 ㅋ 추신. 텀블러를 사용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은 민소매를 입고 어두운 밤 산책길에 나섰고 그러다 조명 앞에서 뒤를 돌아 두 팔을 들어올린 채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터질 듯한 팔근육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김지훈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집 내부와 자신의 특별한 취미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김지훈의 아파트 집은 베이지와 화이트 톤이 어우러진 넓은 거실,  블랙 컬러가 포인트인 주방 등을 자랑하며, 또한 김지훈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이목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