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결혼 전남편 직업 이혼 이유 리즈 젊은시절 중식도 편스토랑 민어

명세빈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결혼 전남편 직업 이혼 이유 리즈 젊은시절 중식도 편스토랑 민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명세빈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명세빈은 지난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한 떨기 꽃과 같은 청순한 분위기에 러블리한 외모, 아기자기한 싱글하우스를 공개하며 ‘프린세빈’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으며,  그러나 별명과는 다른 거침없는 요리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편스토랑'에서는 ‘쌀’을 주제로 한 30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되었는데 명세빈은 대형 민어 회 뜨기에 도전했다.

 


명세빈은 1975년 4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45kg, 발사이즈 240mm,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학동초등학교, 언북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의상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1남 1녀 중 둘째이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96년 신승훈 M/V '내 방식대로의 사랑'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빙고이엔티이다.

 


이후 드라마 ‘순수’, ‘종이학’, ‘파도위의 집’, ‘그래도 사랑해’, ‘내사랑 누굴까’, ‘태양속으로’, ‘결혼하고 싶은 여자’, ‘아들 녀석들’, ‘제왕의 딸, 수백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방송에서 ​명세빈은 좋아하는 꽃과 함께 하는 러블리한 일상, 이에 반전되는 달콤살벌한 식성과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명세빈은 초대형 도마 2개를 꺼내며 요리 준비를 시작했는데 이어 커다란 박스가 등장했다. 명세빈이 박스 안에서 꺼낸 것은 무려 6kg에 달하는 거대한 민어였다.

 


명세빈은 망설임 없이 대형 민어 회 뜨기에 돌입했는데 대형 민어는 크기가 큰 만큼 뼈도 굵어 해체가 쉽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청순한 미소로 민어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명세빈은 칼을 들자마자 날카로운 눈빛으로 돌변해 힘겹게 머리를 잘라내고 초집중해 뼈에서 살을 능숙하게 발라냈다.

 

 


‘프린세빈’ 명세빈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포착한 이유리는 “회를 뜰 때 명세빈 언니의 표정에 쾌감이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젤예 미모로 살벌한 회 뜨기에 이어 커다란 민어 눈알을 한 입에 먹어 명세빈의 식성 또한 모두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명세빈은 지난 도미 요리 때도 도미 눈알을 먹으며 도미 눈알의 매력적인 맛에 대해 소개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도미에 이어 오늘은 민어 눈알을 음미하며 즐긴 명세빈은 “역시 눈알 식감은 물고기마다 다르다”라며 동태, 참치 등 생선 눈알들의 맛을 표현했다.

 


한편, 명세빈은 유명 원로 영화배우 문희의 아들이자 한국일보 회장의 아들 장중호 씨와 2003년 결혼한다고 언론에 발표되었고 문희 본인이 직접 언급도 했으나, 갑자기 파혼됐는데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후 명세빈은 지난 2007년 띠동갑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5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전 남편과 공동으로 발표한 공식적인 이혼사유는 “결혼에 관한 언론보도가 나온 뒤 관계가 진전돼 갔지만, 결혼을 앞두고 서로간 인생관 및 성격차이 진로 등 의견 차가 생겼다”고 전했다.

 


또 “결혼을 며칠 앞둔 시점에서는 재고를 진지하게 의논했지만 이미 언론을 통해 소식이 알려져 노력하기로 결심했다”며 “하지만 이후 서로간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명세빈은 “이혼을 결심한 계기는 '혼자서 외로운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니까 외로울 수 있는데 누구랑 같이 있는데 외로운 건 더 힘들더라. 다들 그렇게 사는데 나는 감당하지 못한 것 같다. 내가 생각했던 결혼의 모습과 달랐다”며 이혼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