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나이 본명 고향 키 근육 학력 학교 성형전 미우새 웨이크보드 가평 빠지 소속사 인스타 송하윤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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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8. 15. 21:21
최진혁 나이 본명 고향 키 근육 학력 학교 성형전 미우새 웨이크보드 가평 빠지 소속사 인스타 송하윤 열애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진혁이 임원희, 정석용과 함께 바캉스를 떠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진혁이 웨이크 보드 실력을 자랑하며'잘생긴 허당' '청바진혁'의 굴욕을 씻었다.
최진혁은 자신은 장비가 다 있다며, “프로들은 다 장비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석용은 “니가 프로야?”라고 물었고, 최진혁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한다고 대답했다.
임원희는 "이번에는 잘 타겠지. 안 믿긴다"라며 걱정했고, 최진혁은 "어쩌다 이런 이미지가 된 거냐"라며 씁쓸해했다.
최진혁은 본명 김태호, 1986년 02월 0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6cm, 몸무게 80kg이고 학력은 목포청호초등학교, 목포덕인중학교, 전남제일고등학교, 경문대학 모델과 중퇴,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중퇴이다.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지트리크리에이티브이다.
최진혁은 전남제일고등학교 졸업 이후,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을 안고 홀로 서울에 와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음반 준비를 하는 중에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에 나가게 되었고, 6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우승을 하였다.
이후, 2006년 드라마 '일단 뛰어'라는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데뷔를 하게 되었다.
배우로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고민 끝에 본명인 "김태호"라는 이름 대신 예명인 "최진혁"으로 제2의 배우 인생을 시작했다.
최진혁, 임원희, 정석용 세 사람은 웨이크 보드에 도전했는데 정석용은 처음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탔다.
최진혁은 박수를 치면서 "저도 처음 탔을 땐 못 했다"고 감탄했다. 정석용은 "한 번 서니까 여유가 생기더라"면서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임원희가 도전했는데 정석용이 한 번에 성공했기 때문에 부담이 있었다.
임원희도 봉을 잡고 한 번에 일어서는 데까지 성공했지만 실제 줄을 잡고 시도했을 땐 여러 차례 실패했다.
최진혁은 개인 보드까지 있는 만큼 멋지게 실력을 자랑했다. 평소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점프 스타트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최진혁은 "저도 처음 탔을 때 못 일어났다"라며 덧붙였고, 임원희는 "사람이 달라 보이더라. 타면서 머리를 넘기는데 거기에 반했다. 우리랑 같이 다녀줘서 고맙다. 달리 봤다"라며 칭찬했다.
최진혁의 평소 이미지와 180도 다른 수준급 웨이크 보드 실력을 선보여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MC들과 母벤져스는 흥분하며 “지금까지 본 모습 중에 제일 멋있다”, “사람이 다시 보인다”라며 환호했다.
한편, 과거 '마성의 기쁨'에서 송하윤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지만 양 측 소속사 모두 부인하며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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