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편 홍성기 결혼 이유 나이 직업 삼성전자 반도체 고향 키 학교 학력 대학교 자녀 아들 만원의행복 류이서

이현이 남편 홍성기 결혼 이유 나이 직업 삼성전자 반도체 고향 키 학교 학력 대학교 자녀 아들 만원의행복 류이서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커플 이현이 부부가 합류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현이는 훈남 엘리트 남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연진들은 홍성기를 보자마자 "잘생겼다", "엄청 훈남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현이는 1983년 7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이고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홍성기, 아들 홍윤서, 아들 홍영서가 있다.

 


남편 홍성기(1982년생)와 2012년 결혼하였고 남편의 직업은 삼성전자 반도체 엔지니어라고 한다.

 

 


홍성기는 "이현이 남편 홍성기입니다"라며 수줍게 자기 소개를 했다.

 


이어 "S전자 다니고 있다. 반도체 개발하는 엔지니어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그를 향해 "티셔츠 색도 그렇다"라고 농을 던졌고, 홍성기는 "파란 피가 됐네"라며 웃었다.

 


영상을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S전자 다니면 학벌도 좋을 텐데 얼굴도 잘생겼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새로운 운명커플로 이현이 부부가 합류했는데 남편 홍성기는 아내 이현이와 결혼한 이유로 "잔소리를 절대 안하고 제가 하는 걸 항상 응원해주고 친구같은 아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생을 한번 사는거니까 즐겁게 살고 싶었는데 딱 그런 여자를 만난거다. 이 여자라면 평생 친구처럼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몇번 만나고 결혼 생각을 한거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현이는 "저는 얼굴 보기 때문에 얼굴 보고 결혼한거 같다. 잘생겼었다. 잘생긴건 크게 봐야 좋으니까 큼직큼직하게 옛날 스타일의 미남 스타일을 좋아했기 때문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남편과 류이서가 나보다 오래된 사이”라며 과거 방송출연을 했다고 했고, 함께 방송에 출연한 흑역사 모습이 공개됐다.

 


알고보니 17년 전 ‘만원의 행복’이란 프로그램 비연예인 편에서 초창기 멤버로 나왔던 두 사람이었다. 일주일 버티기에서 류이서가 승리했다며 모두 “정말 신기한 인연”이라며 놀라워했다.

 


방송에 출연했었다는 홍성기는 "학교 다닐때 나왔었다. 지금 이름이 바뀌었던데 동상이몽에 나오는 류이서 씨라고 그 분하고 같이 했었다"라며 만원의 행복 비연예인 편에 나왔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현이는 “어느날 전진과 류이서 커플이 ‘동상이몽’에 나왔는데 남편이 아무말 안해,근데 같이 출연한 기사가 났더라”면서 배신감에 찼던 일화를 전했다.

 


홍성기는 “그때 귀걸이 하고 (모습이), 숨기고 싶은 과거”라며 민망해하자 이현이는 “근데 ‘만원의 행복’하고 팬카페 생겼다더라”고 하자, 홍성기는 “전성기땐 천4백명, 그 중 3개나 있어서 통합해달라고 했다, 나름 팬관리도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