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나이 결혼 남편 김형우 직업 사업가 회사 고향 키 학력 학교 집 아파트

박은영 나이 결혼 남편 김형우 직업 사업가 회사 고향 키 학력 학교 집 아파트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빠 엄마의 육아 대담 '아, 육, 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 KBS 아나운서 박은영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BS 33기 아나운서 출신인 박은영은 ‘뮤직뱅크’, ‘위기탈출 넘버원’ 등 예능과 교양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지난 2020년 13년 몸담은 KBS를 떠났고, 프리 선언 이후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은영 전 아나운서는 1982년 7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58cm이고 학력은 서울천호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무용과, 국립국악고등학교 무용과,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 석사를 수료했다.

 

 


박은영은 지난 2019년 9월 3살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범준을 두고 있다.

 


김형우가 운영 중인 핀테크 기업은 185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에 이 기업의 누적 투자금은 총 255억 원 규모로, 기업가치 1000억 원을 달성했으며, 또한 9월 말까지 20억 추가 투자 유치가 예정돼 있어 누적 투자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박은영, 김형우 부부는 '아내의 맛' 방송에서 모델하우스를 능가하는 대치동 럭셔리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박은영 전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프리선언 이후 현재 소속사는 블리스엔터테인먼트이다.

 


프리 선언 후 처음으로 ‘라스’에 입성한 박은영은 “‘라디오스타’ 출연을 기대했다”며 그 이유와 함께 ‘라스’ 출연을 위해 처음으로 도전한 일을 공개했다.

 

 


김형우 대표는 모바일퉁을 창업하기 전 경제학과를 졸업 후 금융학 석사 학위를 따고 국제금융센터에서 일했고 이후 삼성자산운용 등에서 외환 관련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영은 안정적인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그만두고 프리를 선언하게 된 사연을 솔직 고백하였는데 그는 라디오를 진행하며 인연을 맺은 장항준 감독이 프리 선언을 결사 반대했다고 한다.

 


‘라스’ 첫 출격에 의욕이 폭발한 예능 '야망캐' 박은영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에게 ‘욕망 아줌마’ 캐릭터를 준 김구라에게 예능 캐릭터를 만들어 달라고 의뢰했다.

 


박은영은 당돌한 의뢰와 함께 마치 오늘만을 기다렸다는 듯 거름망 없는 토크와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조증 아줌마’에 등극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불혹에 초보 엄마가 된 박은영은 아이를 출산하던 당시를 떠올렸는데 역아인 태아를 돌리는 '둔위교정술(역아회전술)' 끝에 자연분만에 성공한 감동적인 스토리를 들려주었다.

 


박은영은 결혼 전 남편에게 “결혼 안 할 거면 '이거'라도 줘”라는 기상천외한 제안을 건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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