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기부 총액 생활고 결혼 자숙 싸이 싸움 생활고 월세

김장훈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기부 총액 생활고 결혼 자숙 싸이 싸움 생활고 월세

'비디오스타'에서는 '5주년 특집-이유 있는 초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김장훈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장훈은 “과거 방송이 상식적이지 않게 진행됐을 때 펑크를 내기도 했다”라며 “그 당시에는 그게 정의로운 줄 알았다. 교만했다”며 과거를 반성했다.

 

김장훈은 1967년 08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6cm, 몸무게 70kg이고 학력은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경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중퇴이다.

1991년 1집 앨범 '늘 우리사이엔'으로 데뷔하였다.

 

 

김장훈은 선행을 많이 하는 연예인으로 널리 알려져있기도 한데 그의 누적 기부액은 200억원에 달해 2002년 기자들이 뽑은 2001년 최고의 선행 연예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장훈은 “이제 방송에서 불러주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깨달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미디어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보는 프로그램이 ‘비디오스타’라는 MC들의 말에 김장훈은 “당일은 안 되고 하루 전에만 불러주면 어디든 OK, 대신 부산은 이틀 달라”며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장훈은 함께 출연한 게스트 전 야구선수 이대형에게 적극 호감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장훈은 MC들이 이대형을 소개할 때 기립박수를 치며 이대형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또한,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인 이대형의 모습에 “예전 야구선수 시절 도루할 때 눈빛이 나와 울컥했다”고 고백하며 팬심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냈다.

 

“오늘 김장훈의 방송 충격 고백이 있을 예정”이라는 MC 김숙의 질문에 김장훈이 “그 자식이 몇 살이더라...”며 낚시성 멘트를 날렸다. MC 박소현이 “대학교에 입학한 숨겨둔 자식이 있느냐”며 김장훈의 농담을 맞받아쳤다.

 

김장훈은 13일 윤일상 작곡가와 협업한 신곡 '낮은 소리'를 발매하며 1년 1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낮은 소리'는 김장훈이 여태껏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스타일의 곡이며, 장르를 특정할 수 없는 시네마틱 팝 계열 장르의 음악으로, 윤일상 작곡가가 "지구상에서 김장훈 외에는 이 곡을 소화할 가수가 없다"고 전했다.

 

김장훈은 윤일상 작곡가와 음악 팬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매일 10시간씩 발성 연습을 하며 역대 최고의 목 상태를 만들었으며, 발성법까지 바꿔가며 높은 완성도로 녹음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김장훈은 지난 4월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해 자신의 작업실을 소개, “가끔 강연과 비대면 공연을 해서 돈을 버는데 월세를 밀릴 때고 있다”며 “현재 두 달 밀렸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돈 걱정을 해봤다”고 고백한 바 있다. 가수 김장훈이 생활고 근황에 대해 해명했다.

 

한 방송에서 MC 김희철은 김장훈에게 “최근에 기사를 보니 살림살이가 좋지 않다고?”라고 물었고 이에 김장훈은 “진짜 아니”라며 “나는 생활고라고 얘기한 적이 없다. 그냥 월세를 두 달 밀렸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평소 돈을 쟁여놓고 살지 않는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두 달이 밀렸는데 행사를 몇 번 하니 몇천만원이 들어와서 냈다”고 덧붙였다.

 

또 “생활고 기사가 나간 뒤 사무실로 계좌번호를 달라는 전화가 왔다. 하지만 안 받았다. 나보다 훨씬 어려운 분 같은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안 받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