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봉 나이 대장암 암투병 후원 계좌 불후의명곡 고향 키 학력 가족 부모 아버지 어머니 사기 거짓말 코리아갓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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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서는 한국의 폴포츠 최성봉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불후의 명곡'에는 전 세계를 감동시킨 희망의 아이콘 최성봉이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최성봉은 1990년 2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키는 알려지지 않았고 학력은 대전예술고등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를 다녔다.

최성봉 직업은 팝페라가수, 성악가이고 소속사는 봉봉컴퍼니이다.

 


최성봉은 3세에 부모님에 의해 버림을 받고 고아원에서 성장하였으며, 자신이 몇 살이고 이름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살다가 고아원에서 부당한 대우와 구타를 당하고 5세에 고아원에서 도망쳐 나왔다고 한다.

 

 


최성봉 학력으로 고등학교는 커녕 의무교육과정인 중학교와 초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당시 대학생이었던 박정소를 우연히 만나 교회를 다니고 성악을 배우게 됐다고 하며,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검정고시를 준비해 대전예술고등학교에 꼴찌로 진학했다고 한다.

이후 수소문 끝에 어머니를 만났지만, "왜 왔냐"는 말뿐이었다. 더 이상 세상에 대한 미련이 없어 자살을 하려고 생각하던 중에, 박정소의 연락으로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하게 됐다. 

 


최성봉은 어린 시절부터 힘겨운 생활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키우며 2011년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대장암 3기를 비롯해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 힘든 암 투병 중에도 지난달 신곡 ‘투나잇(TONIGHT)’을 발표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22살이었던 tvN '코리안 갓 탤런트 시즌1' 준우승 당시 간, 위, 폐에 악성 종양을 발견하고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2020년 5월 건강검진을 통해 대장암 3기와 전립선암, 갑상선 저하증 및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12월 13일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 코로나로 인해 공연이 없어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던 상황이라 수술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커서 해외 팬들이 후원금을 모금하기도 했다.

 


최성봉은 소속사를 통해 "말로만 표현하는 감사는 저를 헤아려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충분히 전해질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 메시지는 살아갈 이유를 상기시켜주었다"며 응원해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최성봉 인스타그램 계정은 sungbongchoiofficial이고 후원계좌는 인스타를 참고하길 바란다.

 


최성봉은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 “꼭 나오고 싶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최성봉은 ‘내 영혼 바람되어’를 선곡해 “내 삶이 투영되어 있는 것 같았다. 숨이 멎기 전까지 노래를 부르고 싶은 마음으로 선택했다”고 밝히며 따뜻한 위로와 뭉클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암 투병 중인 가수 최성봉이 수백만원의 돈을 빌려준 엔터테인먼트사 대표에게 채무 변제를 요구 했으나 10년 가까이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최성봉은 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에게 지난 2013년 8월, 500만원 이상의 돈을 빌려줬으나 지금까지도 변제받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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