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성추행 의혹 공식입장 전 소속사 여가수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집 옥탑방 군대 특전사 한잔해 광고

박군 성추행 의혹 공식입장 전 소속사 여가수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집 옥탑방 군대 특전사 한잔해 광고 

가수 박군이 성추행 의혹 폭로 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입장을 내놔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군의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글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면서 이 관계자는 "현재 전속계약 해지 문제로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전 소속사가 같은 소속사에 있던 여가수를 부추겨 음해하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이어 "조만간 작성자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박군은 본명 박준우, 1986년 03월 0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출신이다.

 

 


신체 키 171cm 몸무게 65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를 다녔다.

 


병역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 상사로 전역했다. 

15년간 직업 군인으로 근무하다가 한잔해 노래를 부를 가수를 뽑는다는 오디션 공고를 보고 영상을 찍어 오디션에 참여 후 제작자이자 프로듀서 바비문에 발탁되어 2019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2019년 싱글 앨범 '한잔해'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토탈셋이다. 박군의 데뷔곡 한잔해가 호평을 받으며 지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후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와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같은 회사 소속이던 가수 P에게 성희롱과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가수 P가 인기를 얻으면서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고, 이후 승승장구하면서 본인에게 잘 보여야 한다며 가스라이팅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작성자는 “처음엔 제게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예의 있게 하더니 점점 노래가 인기를 얻고 그를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질 수록 저를 만만하게 보기 시작했다. 엉덩이, 가슴 등 제 신체를 허락 없이 만지면서 ‘전 여자친구는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라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힘없는 여자가 특수부대 출신 남자의 성추행을 밀쳐내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다. P는 힘으로 이기지 못하는 걸 마치 제가 허락이라도 한 것마냥 성희롱, 성추행 수위를 전략적으로 높였다”라고 한다.

 

 

이어 “저에게 자신의 인기를 과시하고, 자신이 회사를 먹여 살린다며 지금 소속사에서 사회 생활을 하려면 자기한테 잘 보여야 한다고 했다”고도 말했다.

 


아울러 “피해자가 더 있는 걸로 안다. 저는 이렇게 살 수가 없어 살아 보려고 모든 증거자료 첨부해 고소할 예정”이라고 했다.

 


작성자는 비록 가해자의 실명을 밝히진 않았지만 '특수부대 출신 가수'와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경력, P의 인기 등을 언급한 것을 미뤄볼 때 네티즌들은 박군을 지목했다는 추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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