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승 나이 프로필 비니좌 뜻 고향 학교 학력 검정고시 방사선사 518 가난 김구 재난지원금 집 인스타 사퇴

노재승 나이 프로필 비니좌 뜻 고향 학교 학력 검정고시 방사선사 518 가난 김구 재난지원금 집 인스타 사퇴

국민의 힘이 영입한 30대 자영업자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을 둘러싼 논란이 식지 않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SNS에 올렸던 글들이 역사인식에 대한 논란으로 번지면서 국민의힘 당내에서도 그냥 있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에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비니좌 노재승은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학교 학력은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녔으나 학교명이 공개되지 않았고 직업은 블랙워터포트 대표로 알려져 있다. 블랙워터포트는 커피편집숍이다.

노재승 인스타는 @j.roh이다.

 

 


노재승은 대한민국의 자영업자로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살리는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되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를 지원하였고, 활발한 SNS 활동을 했다.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유세차에 비니를 쓴 채로 올라 연설을 해 유명세를 타 '비니좌'라는 별명을 얻었다. 

 


2021년 12월 5일,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되었다. 이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노재승의 과거 연설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면서 "이 연설을 기억한다면 이번 선거에서는 그 이상을 기대해도 좋다"고 했다.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과거 SNS에서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 '정규직 철폐' 등의 주장을 펼쳐 논란이 된 가운데, 이번에는 백범 김구 선생을 "사람 죽인 인간"이라고 비하한 사실이 드러났다.

 

 


노 위원장은 지난 8월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건국 대통령 없는 광복절, 건국절이라니. 북괴 김일성이 박장대소할 것 같아,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일화들을 소개할까 한다"는 내용의 '펜앤드마이크' 기자의 글을 공유했다.

 


해당 글에 "오늘 김원웅(광복회장)이 '이승만 친일정권'이라고 했다더군요. 그놈의 반일팔이가 언제쯤 사라질 수 있을지"라는 댓글이 달리자, 노 위원장은 "김원웅이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승만에게 감사해야 할 일. 김구는 국밥 좀 늦게 나왔다고 사람 죽인 인간인데요 ㅎㅎ"라고 적었다.

 


지난 6월에는 "난 정규직 폐지론자로서 대통령이 '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하고는 한다"고 말했다.

 


가난을 비하하는 내용의 글을 공유했다. 해당 글에는 "가난하게 태어났는데 그걸 내세우는 사람들 정말 싫다. 가난하면 맺힌 게 많다. 그런데 그들은 그걸 이용한다. 정말 치졸하다"고 적혀 '가난 비하' 논란이 일었다.

 


노 위원장은 사퇴 관련하여 "과거 발언 때문에 공동선대위원장에서 내려와야 하면 이재명 후보는 과거 발언으로 대통령 후보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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