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나이 근황 키 학교 인스타 가족 아빠 윤민수 아들 엄마 아빠어디가 생일 선물 기부

윤후 나이 근황 키 학교 인스타 가족 아빠 윤민수 아들 엄마 아빠어디가 생일 선물 기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퀴즈는 특별한 DNA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윤후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15년에 종영한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후가 올해 나이 16세로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후는 2006년 11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16세이다.

키는 170cm가 넘는 것으로 보이고 학력은 현재 16살로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윤민수, 어머니 김민지가 있다.

 

 


윤후는 2013년 아빠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2014년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부문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한 피자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후를 만난 MC 조세호는 "요즘 가장 관심 있는 게 뭐예요?"라고 질문했고, 이에 윤후는 "첫 번째가 운동"이라고 답했고 이어 윤후의 몸을 만진 조세호와 유재석은 탄탄한 근육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윤후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친구들과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만나서 짜파구리 먹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는 집에서 홈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과 생일 선물을 받은 모습 등이 엄마 김민지의 SNS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맘에 들게 화장한날 후야 사진 잘찍네!! #내가다시나처럼느껴질때 #이쁜척하기 #좋은하루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지 씨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들 윤후 군이 찍어준듯한 사진에서 엄마를 향한 애정이 묻어나와 흐뭇함을 자아냈다.

 

 


윤후가 훌쩍 자란 모습을 자랑했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자신의 SNS에 "후랑 여름에 했던 지면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와 함께 촬영 중인 윤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치마를 입은 윤후는 카메라를 향해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엄마보다 훌쩍 큰 키와 듬직한 피지컬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가 아들 윤후의 육아 방법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민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이)미디어에 노출돼서 특별히 신경 쓴 점은 밖으로는 초등학교 때 셔틀버스를 태워본 적이 없었고 친한 친구 한둘을 제외하곤 친구 집에 혼자 보내본 적도 없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으로는 지나가시다 후를 보면 먹던 치킨이라도 내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후가 받는 것에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게 고마워하는 법을 가르쳤고 집으로 오는 선물들은 가장 후가 원하는 것 한 개만 갖게 하고 나머지는 기부하게끔 했다"라고 전했다.

 


또 "사람들이 후한테 주는 사랑은 후 아빠가 지금까지 노력했기 때문에 후가 받게 된 거라고 매번 알려주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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