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나이 골든글러브 타율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키움 히어로즈 소속사 집안 가족 아버지 이종범 연봉 차 포르쉐 인스타

이정후 나이 골든글러브 타율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키움 히어로즈 소속사 집안 가족 아버지 이종범 연봉 차 포르쉐 인스타 

'아는 형님'에서는 야구선수 이정후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는 형님’에는 한국 야구의 상징이었던 ‘바람의 아들’ 이종범과 매번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정후는 1998년 8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로 고향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태어났고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신체 키 185cm, 몸무게 85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광주서석초, 휘문중,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17년 1차 지명으로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하였고 현재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하고 있다. 연봉은 5억 5천만원이고 차는 포르쉐로 알려져 있다.

 

 


한국 야구 레전드의 아들이란 꼬리표가 항상 따라다녔고 이정후는 2017년 팬들의 쏟아지는 관심 속에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부터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임을 입증했다. 144경기에 나서 47타점 111득점 179안타 타율 0.324를 마크하며 이 코치도 받지 못했던 신인상을 들어 올렸다. 이후 4시즌 동안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이정후 인스타는 hoohoohoo__이다.

이정후는 “‘아는 형님’을 너무 좋아해서 늘 출연하고 싶었는데, 걱정했던 이유가 있다”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호동은 "이정후에 대한 믿을 수 없는 소릴 들었다”라며 그를 둘러싼 소문을 언급했다.

 


이정후가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것이 온전히 이정후 본인 덕이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는데 형님들은 깜짝 놀라며 이종범의 눈치를 살폈지만 이정후는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소신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후는 이에 그치지 않고 아버지 이종범을 향한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줬다.

 


이름을 부르며 장난치는 것은 물론, 이종범이 재조명된 것에 대해서도 본인의 공을 내세웠다. 이에 김희철은 “‘이종범 역주행’인 거네?”라고 덧붙여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4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 영예를 안았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골든글러브 6회 대기록에 한 걸음 다가섰다.

 


263표를 받아 외야수 중 가장 고득표를 기록한 이정후는 4년 연속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으로 손아섭(롯데)과 함께 역대 외야수 최다 연속 수상 공동 2위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버지 이종범의 골든글러브 6회 기록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정후는 수상 직후 "옆에있는 아버지께 감사하다. 집에서 보고있을 어머니께도 감사 인사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한 예능에서 이종범은 “아들 이정후에게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없다. 행동, 말투, 눈빛만 봐도 안다”고 말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