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나이 근황 대전 카페 세차장 사업 순풍 허간호사 결혼 남편 김기환 직업 인스타 리즈 키 몸매 집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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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은 '허가네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허영란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허영란은 결혼 후 대전에서 카페 및 세차장 사업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허영란은 1980년 9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아산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2cm, 몸무게 43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온양여자중학교, 온양여자종합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다중영상매체학부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1남 2녀 중 막내로 남편이 있다. 허영란은 지난 2016년 5월 연극배우 김기환과 결혼한 후 대전에서 카페와 세차장을 운영 중이다.

 

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순풍산부인과' '여자 대 여자' 'LA아리랑' '청춘의 덫' '카이스트' '세 친구' '뉴 논스톱' '야인시대' '완전한 사랑' '서동요' '누나'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허영란은 지난 2017년 종영한 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이후 연기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허영란 인스타는 heoyoungran0916이다.

 

허영란은 "16살 때부터 오랫동안 연기자 생활을 했다보니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잘 적응해서 하고 있다"며 "걱정이 많았는데 전국에서 찾아와 주셨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MC 김용만이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이 있냐"고 묻자 허영란은 여전한 인기를 고백했다.

 

허영란은 "아무래도 세차 사업을 하다 보니까 동호회 분들의 자동차 40~50대가 우르르 오기도 한다. 요즘도 선물과 팬레터도 받는다"며 여전히 변함 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허영란은 1996년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한 배우로,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허 간호사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허영란은 드라마 '카이스트' '청춘의 덫' '야인시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앞서 허영란은 남편과 마련한 27평 집을 공개했는데 특히 아기자기하게 꾸민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허영란은 "연극배우라고 하면 금전적으로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남편은 돈을 모을 줄 아는 사람이다. 결혼식도 300만원 밖에 들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허영란 김기환 신혼집은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있었으며 신혼집의 정석이라고 할 만큼 세련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허영란은 남편에 대해 "남자들은 일반적으로 꽃무늬 핫팬츠 안 입고 다니잖냐. 그런데 남편은 외출복으로 입고 다닌다"고 털어놨다.

 

이어 허영란은 "남편이 결혼 하자마자 집에서 딱 벗고 돌아다니더라"라며 "벌거 벗고 원주민처럼 다닌다"고 폭로했다.

 

허영란은 "난 거기서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그래서 나는 남자에 대한 환상이 없어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