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글래머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데뷔 결혼 마르코 이혼 집안 골프 골프복 우승 상금 은퇴
- 문화·연예/스타
- 2021. 12. 12. 19:17
안시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글래머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데뷔 결혼 마르코 이혼 집안 골프 골프복 우승 상금 은퇴
'골벤져스'에서는 안시현 프로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골프장에서 안시현, 허윤경, 홍진주 프로가 골벤져스 지진희, 조세호, 구본길, 손새은과 나이를 잊고 골프로 정면 승부를 펼쳤다.
안시현은 1984년 09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9cm, 몸무게 58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청량중학교, 인명여자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과를 나왔다.
가족관계로는 2011년 배우 마르코와 결혼했으나 2013년 이혼하였고 슬하에 딸이 있다. 딸의 양육권은 안시현이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 교포 3세인 마르코는 모델로 국내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안시현을 폭행한 혐의로 마르코가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당시 안시현은 "사소한 말다툼일 뿐 폭력은 없었다. 감정이 격해져 경찰에 신고했지만 처벌은 바라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2002년 'KLPGA'에 입회하였다.
2002년에 프로로 전향했고 2003년 CJ 나인브릿지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200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케후지클래식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2004년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공로상 및 특별상을 받았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서 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안시현은 그러나 이후 미국 무대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2014년 한국으로 복귀했다.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총 상금 10억원)에서, 최종 합계 이븐파 288타로 박성현(23·넵스·1오버파 289타)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21년 6월 골든블루 골프단 소속 안시현 프로가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마지막 경기로 공식 은퇴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골든블루는 2014년부터 LPGA 신인왕 출신인 안시현 프로를 공식 후원해 왔다.
안시현 프로는 올해 4월 창단 6년차를 맞이한 골든블루 골프단의 3기 출범과 함께 은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시현은 “선수로서 마지막 우승을 차지해 딸을 안고 우승 세리머니를 했던 한국여자오픈에서 은퇴하고 싶었다. 서운하지만 이제는 끝났다는 시원한 마음도 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초까지만 해도 은퇴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노력만으로는 안 되는 게 있더라. 컷이 겨우 통과하는 그런 선수로 남기는 싫었다”고 은퇴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안시현은 앞으로 딸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계획은 정해진 게 없다. 당장은 딸에게 집중하겠다”며 “천천히 생각해보겠다. 언젠가는 골프 분야에서 다시 만나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문화·연예 > 스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