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박보경 직업 자녀 집 아파트 인스타 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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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2. 24. 22:23
진선규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박보경 직업 자녀 집 아파트 인스타 화교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진선규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극악무도한 악역부터 코믹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장르 불문 ‘연기 천재’ 진선규가 등장했다.
진선규가 '미운 우리 새끼'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모벤져스와 MC들은 “연예인 같다”, “작품에서 볼 때랑 느낌이 완전 다르다”라며 순둥미 넘치는 반전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진선규는 1977년 9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70kg이고 학력은 진해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박보경(1981년생), 자녀는 아들 진격, 딸 진솔이 있다. 진선규 아내 박보경의 직업은 연극배우이다.
2004년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이다.
진선규 인스타는 knuababoda96이다.
결혼 12년 차인 진선규는 아내와 짠X쿨 케미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이하늬와 키스신을 보고 진선규의 아내는 질투가 아니라 “하늬 씨 어떡해”라며 상대 여배우를 걱정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종종 아내에게 ‘못 생겼다’는 팩폭을 당한다며 웃픈 일화를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진선규는 ‘아직도 아내가 여전히 예쁘다’며 최근 아내를 위해 터득했다는 ‘스우파 댄스’로 ‘규블리’ 면모를 선보였다.
앞서 진선규는 2017년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아내 박보경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어디선가 보고 있을 와이프 박보경, 배우인데 애 둘 키우느라 고생 많은데 사랑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극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진선규가 12년의 무명시절을 보내는 기간에도 묵묵히 곁을 지켜줬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진선규의 아내이자 배우 박보경은 연극 '옥탑방 고양이', '유도소년', '나와 할아버지' 등 다양한 무대에서 올랐으며, OCN '달리는 조사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JTBC '괴물', SBS '지금, 헤어지는중입니다'에 출연했다.
아내 박보경은 지난 2015년 한 인터뷰에서 남편 진선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박보경은 진선규는 연기에 관해서는 엄격하지만 집에서는 허술하다고. 그런 남편을 잘 챙겨준다고 말했다.
박보경은 "예전에는 무대에서 남자친구라는 생각에 어색했는데 함께 한 이번 공연은 할아버지 배역으로 보였어요. 엄마가 되니까 여유가 생겼나봐요"라고 남편과 함께 공연한 소감을 말했다.
최근 범죄전문가로 이름을 알린 박지선이 진선규를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박지선은 숨겨온 꿈에 대해 “영화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며 범죄자들의 ‘이것’에 관심이 있다고 귀띔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영화를 만들게 된다면 캐스팅 1순위는 진선규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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