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호 감독 나이 프로필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자녀 고려대학교 축구부

신연호 감독 나이 프로필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자녀 고려대학교 축구부

'뭉쳐야 찬다2'에서는 1983 청소년 축구 4강 신화의 주역 신연호 감독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썼던 안정환 감독과 1983 청소년 축구 4강 신화의 주역 신연호 감독이 만나 치열한 머리 싸움을 벌였다.

 


신연호 감독은 1964년 5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여수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70kg이고 학력은 여수서초등학교, 구봉중학교, 금호고등학교, 고려대학교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신기화가 있다.

 


1982년 대통령 금배 고교대회 득점왕, 대구 MBC배 득점왕, 1984년 전국체전 서울시 예선 득점왕 등에 오른 공격수다. 축구팬들에게는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 4강 신화의 주역으로 기억되고 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축구부의 감독을 맡고 있다.

 


신연호 감독은 고려대학교 축구부 감독을 맡으며 “모교 고려대 감독 자리는 누구에게나 영광스러운 자리”라며 “모교에서 마지막 지도자로서 대미를 장식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고려대는 많은 분들의 큰 기대를 받아왔다. 늘 높은 기대를 받는 팀이다. 전임 서동원 감독도 좋은 성적을 냈고 잘해왔다. 변화에 대한 기대, 새로운 분위기 속에 새로이 부임하게 됐다. 한국축구와 고려대 동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또렷한 각오를 전했다.

 


첫 대회를 일주일 앞둔 '어쩌다벤져스'의 상대 팀으로 선수 출신이 다수 포함된 막강한 전력의 팀이 등장했다.

 


각종 축구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었던 화려한 전적도 있다고 해 전설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다.

1983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4강 신화를 이끌었던 '황색 펠레' 신연호가 상대 팀의 감독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도 지도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축구 선배의 출연에 축구 후배인 감독과 코치진이 황송한 반응을 보였다.

 

 


안정환 감독 역시 2002 월드컵 4강 진출의 주역이었던 바, 대한민국 축구의 새 역사를 써내려간 축구 레전드들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신연호 감독은 자랑스러운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덕담으로 훈훈한 기류를 형성되었다. 

대결이 시작되기 전 신연호 감독이 '어쩌다벤져스'와의 대결에 대해 "한쪽 눈 감고도 한다"며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해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안정환 감독도 역시 첫 대회 출전을 앞둔 만큼 승리의 기운을 반드시 가져가야만 하는 상황으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었다.

 


이에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두 명장이 지도자의 명예를 걸고 치밀한 전술로 맞붙었다.

 


안정환 감독은 승리를 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약발 공약을 공개해 전설들의 사기를 바짝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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