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나이 고향 키 노안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김혜정 직업 자녀 아들 딸 인스타 집 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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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3'에서는 배우 김성균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응팔 쌍문동 아빠들' 성동일, 최무성, 김성균이 다시 만났고 갑자기 내린 함박눈과 밤을 배경으로 추억 소환 여행을 즐겼다.

 

김성균은 1980년 7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남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대구대명초등학교, 협성중학교, 대구대건고등학교, 가야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김혜정, 자녀 아들 김도경(2010년 12월생), 아들 김도윤(2012년 3월 10일생), 딸 김도아(2015년 7월 18일생)가 있다.

 

 

김성균은 과거 한 예능에서 "아내와 어떻게 만났느냐"라는 질문에 "아내도 연극배우 출신이다. 연애 결혼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혼전임신으로 아이가 생겨 결혼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병역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취사병)으로 만기전역했다.

2012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UL 엔터테인먼트이다.

 

김성균 인스타는 미공개이다.

성동일이 김성균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성동일은 김성균을 보고 “악역도 잘하지만 코믹, 진정성 있는 것도 잘한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은근히 내 밥그릇에 손을 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성균은 ‘범죄와의 전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며 당시 나이가 31살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희원은 “그 얼굴이 31살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성동일은 “얘 돌잔치 이후로 쭉 이 얼굴”이라며 “그래서 얘 만났을 때 내가 말을 못 놨다. 끝날 때쯤 ‘말 놔도 돼요?’라고 여쭤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 PD는 "처음에 미팅하고 보낸 다음에 이우정 작가가 '저 분한테 드라마 끝날 때까지 말 놓으면 100만원'이라고 했다"면서 "10살 차이나는 이일화 선배님도 대본 리딩 때 (김성균을) 처음 보더니 나한테 '나보다 위죠?'라고 물으시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과거 김성균은 다산의 비결을 밝혔는데 전원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성균의 전원생활에 대해 물었고 김성균은 “집 주변에 사는 친구도 없고, (밖에) 나올 일도 없다”며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소일거리 삼아 텃밭도 가꾼다”고 가족과 함께 하는 전원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MC들은 김성균의 이야기에 눈을 빛내며 아이 셋의 비결을 물었는데, 김성균은 “실제로 우리 동네에 늦둥이가 많다”며 다산의 비결로 전원생활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