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나이 신곡 덕분에 역주행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이정심 사업 투자 실패 빚 무명 리즈 수입 재산 집

송대관 나이 신곡 덕분에 역주행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이정심 사업 투자 실패 빚 무명 리즈 수입 재산 집

가수 송대관의 2021년 신곡 '덕분에'가 역주행을 하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대관, “덕분에”는 데뷔 55주년을 맞이하여 발매한 곡으로 영원한 동반자 태진아가 디렉팅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송대관은 1946년 6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 77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정읍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67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태인초등학교, 전주서중학교, 전주영생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이정심(1953년생), 아들 송진형, 아들 송진석이 있다.

 


1967년 노래 '인정많은 아저씨'로 데뷔하였다.

 

 


송대관 스페셜 신곡 “덕분에”가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방송된 이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덕분에” 감사하다며, 인사말이 입소문으로 나비효과를 일으켜 송대관 신곡 “덕분에”에 대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덕분에” 신곡, 열창 계기로 송대관 태진아, 아웅다웅 컨셉이 변화되나 기대했으나, 태진아는 거의 자신의 작품이라고, 자신 때문에 먹고산다고 말했다. 이에, 송대관은 무슨 소리, 내 얼굴 덕분이라고 거울을 보는 모션을 취했다.

 


송대관은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여러분 덕분에, 미안하고 감사하다, 2022년에는 감사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다시 일어나 활동하는 것은 여러분 덕분이라고 표현했다.

 


송대관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인생에 대해 언급하며 그의 나이와 와이프, 빚, 가족, 리즈 시절 등이 주목 받고 있다.

과거 TV조선 '내 사랑 투유'에 출연한 송대관은 자신의 집 내부를 소개했다.

 


그는 "시골에서 올라와서 고생을 많이 했다. 무명 생활을 거의 8년 했다. 그러다 '해뜰날'로 최고 가수상을 받고 제 인생이 확 바뀌는 순간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 과정에서 송대관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되며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송대관은 아내의 부동산 사업 투자로 인해 수십억원의 빚을 얻게 됐던 사연 등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송대관은 아내의 투자 실패로 엄청난 빚더미에 앉게 된 것을 언급하며 "지금도 다 못 갚아서 개인 회생을 하며 10년에 걸쳐 갚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천 어디에 굉장히 큰 땅덩어리가 있는데 약 한 7만 평 대지로 집을 지을 수 있는 평지의 땅을 보고 (아내가) 너무 좋아하는 거다. 그래서 저 땅을 꼭 자기가 일궈 내겠다고 해서 '알았어. 해봐' 그렇게 말하고 말았다. 그 땅을 본인 돈으로 다 샀으면 좋은데 돈이 많이 필요하니까 은행 융자를 썼다"고 설명했다.

 


송대관은 "빨리 땅 계약이 해결되고 돈으로 현실화되고 (돈이) 다시 돌아와야 하는데 그게 빨리 안 되니까 이자가 쌓여가는 게 장난이 아니었다. 그러니까 나중에 가보니 빚이 280억까지 간 것"이라고 털어놨다.

 


실제로 지금의 송대관이 있기까지 송대관의 아내는 8년의 긴 무명 시절을 오롯이 함께했고, 만삼의 몸으로 대신 일을 하기까지 했다고 하며, 게다가 낯선 미국 땅에서 생계를 책임지며 가장의 역할까지 해냈다고 한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