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효 나이 근황 여자친구 예비신수 정태우 동생 결혼 아내 부인 직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집안 가족 아버지 이상문 회사 명품옥션 진품명품 반기문 UN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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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효가 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승효 소속사 해피메리드컴퍼니는 배우 이승효가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라고 전했다.

이승효는 1980년 05월 05일 생으로 오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충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이고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영상학부를 다녔다.

이승효 아버지는 이상문 고미술 감정평가사로 KBS 1TV 진품명품에 도자기 감정위원으로 출연했다.

 


2006년 KBS 드라마 '드라마시티 - 건달 언어순화대작전'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해피메리드컴퍼니이다.

 


1999년 뮤지컬을 통해 데뷔 후 2006년 ‘대조영’을 통해 드라마 연기를 시작, MBC ‘선덕여왕’에서 화랑 알천랑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육룡이 나르샤’,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서울의 모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연기 강의를 펼치고 있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이승효는 미모의 예비 신부를 공개했는데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는 배우 정태우의 여동생이기도 하다.

 


이승효는 2006년 출연했던 대하 사극 ‘대조영’을 통해 배우 정태우와 절친으로 발전, 오랫동안 교류해오다 그의 첫째 여동생인 지금의 예비신부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교제를 시작해 빠르게 결혼을 약속했다.

 


이승효는 “결혼한다는 게 아직 실감이 안 난다”고 웃으면서도, “사귀자마자 결혼식 날을 잡게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연애를 오래한 건 아니지만, 알고 지낸 지는 오래된 사이다. 그동안 쭉 지켜봐온 게 있기 때문에 교제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승효는 “처음에는 (예비신부를)동생으로만 생각했다. 물론 예비신부도 저를 남자로 안 봤다(웃음)”면서도, “살림을 알뜰하게 하는 친구다. 주위 사람들을 잘 챙기고 정도 많다. 그런 모습이 좋았다. 가족들과도 다 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혼 생각이 들었다”고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처음 사귀자고 말했을 때 당황하더니 며칠 고민해보겠다고 했다. 그리고는 며칠 후 ‘좋다’고 하더라. 이번에 교제를 하게 되면 바로 결혼을 할 생각이었다고 하길래, 그러면 바로 날짜를 잡자고 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승효는 “연애 기간이 짧지만, 개그 코드도 잘 맞고 친구처럼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친구 같은 남편이 되고 싶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결혼식에서 이승효 부친의 고향 친구인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전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추가적으로 “주례는 신부 측에서 모신 목사님이 봐주시기로 했다. 반 총장님은 친구 아들이 결혼한다고 하니 인사말을 해주시기로 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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