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비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직업 본명 고향 키 몸매 성형 학교 학력 소속사 거북이 인스타

금비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직업 본명 고향 키 몸매 성형 학교 학력 소속사 거북이 인스타

거북이 출신 가수 금비가 결혼 소식을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비는 오는 3월 13일 6살 연상의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금비는 본명 손연옥, 1982년 11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충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46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잠실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남동생, 여동생이 있고 남편(1976년생)과 결혼 예정이다.

 


금비는 2001년 4인조 혼성그룹 레카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GB엔터테인먼트이다.

 

 


이후 2003년 거북이 메인보컬로 합류해 히트곡 '사계, '빙고', '비행기' 등을 발매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리더 터틀맨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 2010년 세미 트로트 '콩닥콩닥'으로 복귀했다. 

그룹 해체 이후 트로트로 컴백하기 전 공백기간에 코 성형을 했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이후 2019년 자신의 이름을 딴 GB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배우활동을 중점으로 두고있으며 경제채널의 MC로도 활동분야를 넓혀가는 중이다.

 


금비의 소속사 GB엔터테인먼트는 "당사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 금비의 결혼 소식을 전한다"며 "금비는 오는 13일, 인생을 함께 할 6살 연상의 동반자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알렸다.

 


이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의 교제 끝에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부산 모처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분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비는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감을 밝혔다.

 


예비 신랑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한 그는 "결혼이란 막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남편을 만나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하나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늦은 나이에 만난 만큼 서로를 더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금비는 "회사 일 때문에 계속 바빴다. 작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했다. 결혼 준비랑 일이랑 함께하다 보니 굉장히 바쁘게 지냈다"라며 정신 없던 결혼 준비 과정을 떠올렸다.

 


신랑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 금비는 "듬직하고 한결같은 모습, 성향이나 대화도 잘 통하고 너무 편하다. 좋다. 여러 가지 너무 많아서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오게 된 것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금비는 예비신랑을 "같이 있으면 너무 편안하고, 평생 친구처럼 편하게 함께할 수 있을 만한 사람"이라며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신다. 제가 나이가 적지가 않아서 굉장히 좋아하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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