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나이 근황 연봉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구단 SSG 랜더스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직업

김광현 나이 근황 연봉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구단 SSG 랜더스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직업

메이저리거 김광현이 3년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광현은 지난 8일 2년 만에 친정팀 SSG 랜더스 복귀 소식을 알렸다.

김광현은 1988년 07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8cm, 몸무게 88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중앙중학교, 안산공업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했다.

 


김광현은 2014년 '메이저리그 진출 추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김광현은 "12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 통역과 트레이너 말고 아내될 사람과 미국에 함께 갈 것이다"라며 "같이 공부하고 잘 살겠다"고 밝혀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김광현의 아내 이상희는 비연예인이다.

 

 


2007년 'SK 와이번스' 입단하였고 SK를 4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KBO 시절 류현진의 유일한 라이벌로 꼽히며 2000년대 후반 류현진, 윤석민와 함께 대한민국 야구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선발 트로이카 중 한 명이다.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이닝 1위, 최다승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프리미어 12 우승, 아시안 게임 금메달에 기여하는 등 10년 넘게 국가대표팀의 원투펀치로 활약하기도 했다.

 


2019년 12월 18일 2년간 최대 11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하면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KBO에서 MLB로 직행한 역대 4번째 한국인 선수가 되었다.

 


김광현은 올시즌 잔류를 모색했으나 MLB 사무국과 선수 노동조합이 새 단체협약을 맺지 못한 채 직장폐쇄가 길어지자 친정으로 돌아왔다.

 


김광현은 프로야구 KBO리그 역대 최고 연봉 신기록을 세웠다.

 

 


SSG 구단은 인천 오라카이송도파크호텔에서 입단식을 열고 “올해 김광현의 연봉이 81억원”이라며 “구단이 김광현에게 KBO 리그 최고 대우를 약속했고, 비(非) 자유계약선수(FA) 다년 계약으로 계약금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김광현이 옵션을 다 받는다고 가정할 때 평균 연봉은 37억7500만원에 달한다. SSG 구단의 발표에 따라 보장된 연봉 131억원의 62%에 달하는 81억원을 올해 한번에 받고 나머지 50억원은 3년에 나눠 수령한다.

 


입단식에서 ‘KBO 최대 연봉 계약으로 복귀한 데 대해 책임감이나 부담은 없느냐’라는 질문에 “구단주님 이하 사장님, 감독님, 단장님, 프런트에 감사드린다”며 “최고 대우도 그렇지만 SSG에서 나를 필요로 한다는 걸 강조해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 몫은 그 믿음을 확신으로 바꾸는 것”이라며 “계약이 끝나는 4년 후에도 SSG에 ‘이런 선수가 역할을 했다’는 걸 기억하게 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몸 상태에 대해서는 “어깨는 계속 유지해서 괜찮다”며 “하체 훈련이나 러닝 등이 부족했지만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오늘 아침에도 운동하고 왔다”며 “60개 던지고 왔다”고 전했다. 나아가 “다음주에는 시범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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