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해 나이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직업 아들 미스춘향 서편제 판소리

오정해 나이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직업 아들 미스춘향 서편제 판소리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국가단 10인이 솔로 특집을 맞아 전국의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무대를 꾸몄고 소리꿈 오정해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오정해와 박창근은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는데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오정해는 1971년 09월 0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2cm, 몸무게 43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국악예술학 석사, 원광대학교 대학원 동양예술학 박사이다.

 


1992년 '미스춘향 선발대회 진'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블루문엔터테인먼트이다.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되어 영화감독 임권택 눈에 띄어 영화 《서편제》에 소리꾼 송화 역으로 영화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창극 배우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였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김운형, 아들 김영현이 있다. 남편 김운형은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중위이다.

 


박창근은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했고 특별 게스트를 소개하기에 앞서 박창근은 "진짜 국민가수의 타이틀은 이분이다. 이분이 나오는 영화를 몇 번을 봤는지 모른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창근은 "그럼 우린 무얼 먹고 살아요?"라는 대사 힌트로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 오정해는 '희망가'를 부르며 등장했다.

 


오정해의 등장에 이병찬은 "너무 고우시다"며 "박창근 형이랑 노래하는 게 비슷하다"고 말했고 박창근은 이병찬에 "내 꿈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노래가 끝나자 "목이 멘다"고 물을 들이켰다.

 


MC 김성주는 "1992년 미스 춘향 진 출신이시다. 민족의 한을 잘 표현하는 절절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오정해를 소개했다. 이어 "서편제는 대한민국 영화 중 100만 관객을 돌파한 최초의 영화"라고 설명했다.

 

 


박창근은 오정해에 대해 "저의 이상형 같은 분이셨다"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오정해는 "다큐 프로그램을 봤는데 박창근 씨가 나오시더라. 소름이 끼쳤다. 우리 나이 정도가 되면 맑음이 없어진다. 어쩌면 이렇게 옹달샘 같이 맑은지. 이런 분이 계신다는 게 너무 신기해서 홀딱 반했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오정해와 박창근은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불러 레전드 듀엣 무대를 꾸몄다.

 


박창근과의 하모니를 마친 오정해는 "박창근은 한국적인 가수다. 황톳길 같다. 누구나 걸어도 편안하고, 흙내음이 그리워지지 않냐. 그런 분인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정해는 "정말 박창근씨한테는 한국적인 가수. 황톳길 같은. 황톳길은 누구나 걸어도 편하잖아요. 흙내음이 그리워진다"라고 극찬했다. 박창근은 자신의 역사에 남을 날이라며 감동 받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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