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숙 나이 근황 가요무대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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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에서는 '봄 나들이' 편이 방송된 가운데 가수 장은숙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요무대에서 장은숙이 봄 노래 '당신의 첫사랑'을 열창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장은숙은 1957년 5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6cm 몸무게 49kg이고 학력은 보성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장은숙은 지난 1995년 일본으로 건너가 제28회 일본유선방송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장은숙은 아직 결혼 하지 않은 미혼이다.

 


장은숙은 60이 넘은 나이에도 결혼하지 않은 이유를 KBS '아침마당'에서 밝힌 바 있다.

 

 


장은숙은 `나는 사실 남자 보는 눈이 높다`는 질문에 O도 X도 아닌 `세모`라며 "개인적이고 상대적인 얘기이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 아직 혼자 살고 있다. 잘난 척 해서 혼자사는 건 아니다. 제가 좋아하면 남자가 또 저를 싫어하는 것 같고 남자 쪽에서 좋아하면 또 제가 안 좋아했고 인연이 안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눈높이가 있다 없다고 하기 이전에 인연이 아직 안 된 것 같다. 만약에 인연이 있으면 해도 되느냐"고 되물었다.

 


과거 장은숙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장은숙은 “일 때문에 그렇다. 만약 한국에서 활동했다면 결혼하지 않았을까 싶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일본에서 대시를 받은 적이 있나’는 질문에 “그쪽으로 눈을 돌릴 상황이 아니었다. 노래하는 가수로 회사를 운영하는 오너로 할 일이 정말 많았다. 다가온 남자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1978년 1집 앨범 '춤을 추어요'로 데뷔하였고  '당신의 첫사랑', '사랑'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2012년, 2013년에는 각각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삼생이의 OST 제작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일본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하고, 많은 양의 앨범을 발표하며 일본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현재는 간간히 가요무대 등의 방송에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은숙은 고지혈증 등의 병으로 관리를 시작하게 됐고, 이것이 동안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KBS '아침마당'에서 장은숙은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이 막 나오더라. 겁이 나서 그때부터 강한 의지를 갖고 관리를 하자 했다”고 토로했다. 

 


이후 장은숙은 “식단을 바꿨다. 생식을 했다. 과일을 싫어하고 토마토 같은 채소를 싫어했는데 그걸 먹으면서 탄수화물을 거의 안 했다”고 밝혔다. 

 


앞서 '건강한 참견' 장은숙이 과거 폭식으로 살이 급격하게 증가했음을 고백했다.

66세의 나이에도 초특급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1세대 한류 스타 가수, 장은숙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VCR을 통해 장은숙의 건강 생활을 지켜보던 최은지는 근육에 신경 쓰는 장은숙에게 "근육 운동에 힘쓰시는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은숙은 "과거에 바쁜 가수 활동을 하면서 식습관이 망가졌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과식, 폭식을 하니까 살이 순식간에 10~11kg 정도 찌더라. 살이 찌니까 관절이랑 뼈도 조금씩 아프기 시작했다"라며 "'이러다가는 없던 병도 생기겠다' 싶었다. 중년 건강의 핵심은 근육이라고 느끼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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