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옥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김홍선 직업 이혼 화병

문희옥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김홍선 직업 이혼 화병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전설의 디바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문희옥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트로트 가수 문희옥이 다시 무대에 오르며 그의 나이, 남편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희옥은 1969년 7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강원도 태백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3cm 몸무게 48kg이고 학력은 은광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사이다.

 


문희옥은 과거 전남편 김홍선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아들 1명을 뒀으나 이혼했다. 이혼 이후 홀로 자녀를 양육해 온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루체엔터테인먼트이다.

 

 


문희옥은 너무 어릴 때 사회생활을 시작해 모든 잘못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살고 큰언니의 암투병과 남동생의 군복무 중 사망으로 화병이 심각해졌다고 전해진다.

 


2011년 오페라스타 출연 제의를 받으면서 화병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또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차츰 화병을 개선해 나가기 시작했고, 종교 활동과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화병을 더 치유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문희옥은 '디바 특집' 답게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문희옥은 ‘화밤’ 출연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의상을 입고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함께 출연한 김수희는 20년 전 ‘정열의 꽃’ 무대에서 입었던 의상으로 변함없는 슈트핏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정수라는 ‘화밤’에서 부른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가 185만 뷰를 돌파했다며 고마워했고, 이에 장민호는 “제가 10만 뷰는 봤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에 질세라 문희옥은 데뷔 앨범 공식 판매량만 무려 360만 장이라며 원조 밀리언셀러임을 자랑했고 “비공식 판매량은 천만 장이 넘는다”는 대기록을 공개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문희옥은 노래 '정열의 꽃'을 선보였는데 이 노래는 김수희가 발표한 이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문희옥은 화려한 붉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며 가창력 뿐 아니라 외모 등 역시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수희와 문희옥, 양지은과 홍지윤은 ‘트롯 마마’를 결성, ‘정열의 꽃’을 부르며 가슴이 뻥 뚫리는 가창력을 자랑해 ‘화밤’ 표 레전드 무대를 경신했다.

 


한편, 문희옥은 지난 3월 코로나 팬데믹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팬들을 위해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문희옥은 “35년 만에 처음으로 팬미팅을 한다. 여고 3학년인 단발머리에 동그란 안경을 쓰고 데뷔해 30여 년이 지났다”며 감격스러워했다.

문희옥은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많이 위축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열심히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 팬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