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재산 상속 직업 레미콘 협회 회장 국민레미콘 연매출 결혼 아내 부인 이효림 이혼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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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의 아버지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탁재훈은 미우새 아들들과 시라노 유산 대작전을 결성하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탁재훈은 본명 배성우, 1968년 7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9cm 몸무게 75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은평초등학교, 연서중학교, 충암고등학교,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배조웅, 어머니, 여동생 배성은이 있고 , 딸 배소율, 아들 배유단이 있다.

 

탁재훈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레미콘 회사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레미콘 협회 회장사다. 연 매출은 180억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탁재훈은 한 식품회사 회장의 막내딸이자 슈퍼엘리트모델 출신 이효림 씨와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1995년 정규 1집 '내가 선택한 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크롬엔터테인먼트이다.

'미우새'에서 180억원 재력가로 알려진 탁재훈의 아버지가 최초로 공개됐다.

 

모두 모인 가운데 김준호는 탁재훈 아버지를 언급,일각에 알려진 재력은 180억원 자산이 있다고 알려졌다. 김준호는 "베일에 싸인 탁회장의 집안"이라고 하자 탁재훈은 "나는 얼마나 더 궁금하겠나 나도 아버지 자산 아예 모른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에 탁재훈이 데뷔초부터 차에서 자고 있었다는 목격담을 언급, "집이 없었는데 아버님은 뭐하시나 궁금했다"며 콘수저에 대해 다시 언급했다. 

 

일명 '레미콘 프린스'라 불린 탁재훈은 "사업을 크게 해서,전국 레미콘 협회의 임원이시다"며 설명하였고 그렇기에 이번 회사 세미나에 멤버들을 초대했다.

 

 

김종국은 예리하게 "혹시 행사냐"며 언급, 탁재훈은 "세미나 MC를 맡게 됐다 행사라뇨 그 분 들 세미나, 포럼이다"며 정정했다.

 

베스트 족구팀을 구성하겠다는 계획으로 어른들과 대결하는 만큼 탁재훈은 "지혜롭게 맞설 전략을 짜야한다"며 "센스있는 승부조작으로 아버지들에게 평생 자랑거리를 제공할 계획 (이기면) 앞으로 제 미래에 치명타, 티 안나게 패배해야한다"고 해 또 한 번 폭소하게 했다.

 

탁재훈은 "나한테 회장님이라 불러줘 거기도 '회장님'이라고 부르기 때문"이라며 아버지를 언급, 김종국은 "회장 대 회장이냐"며 흥미로워했다.

 

탁재훈 아버지가 회장단과 함께 등장했고, 탁재훈은 아버지를 반갑게 맞았다.

 

배조웅 씨는 "우리나라에 1051개의 레미콘 회사가 있다"라며 "그 레미콘 회사 연합회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의 지인 역시 “회장님이 우리 중에 제일 부자”라며 “그래서 연합회장을 맡은 것”이라고 거들어 놀라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