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나이 근황 결혼 전남편 이혼 재혼 남편 직업 나이차이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언니 김성령

김성경 나이 근황 결혼 전남편 이혼 재혼 남편 직업 나이차이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언니 김성령 

방송인 김성경의 재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성경은 1972년 2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3cm이고 학교 학력은 홍익대학교 교육학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뉴미디어저널리즘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언니 김성진, 김성령, 아들 알렉스 최가 있고 과거 전남편 최연택과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4년 뒤인 2004년 최연택은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성경은 이혼 이유에 대해 '남편의 외도'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김성경은 2018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출연해 아들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성경은 비연예인의 사업가와 재혼해 신혼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상대방의 외도로 상처를 받은 그녀가 고민 끝에 다시 사랑을 믿어보기로 하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1993년 SBS 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다.

 


2002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후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는 물론이고 배우, DJ 등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해 온 만능엔터테이너이기도 하다. 특히 2013년부터 10년째 TV조선 '강적들'을 이끌고 있는 장수 MC로 신뢰를 얻고 있다.

 


김성경은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이목을 모으고 있는데 똑 부러지는 김성경은 영화 '구세주:리턴즈', '톱스타', '역전의 명수', '긴급조치 19호' 등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018년 막을 올린 연극 '쥐덫'에서 주인공 보일 역을 맡아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김성경은 오는 2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 김유정의 엄마 역할을 맡아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성경 인스타는 kim_sungkyoung_ann이다.

 

 


한 언론사 취재에 따르면, 김성경은 지난해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행복한 신혼생활 중이다.

 


코로나19 등을 감안해 예식을 생략한 채 혼인신고를 하고 새로운 가정을 꾸린 두 사람은 지난 7월 뒤늦은 하와이 신혼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현재 남편의 직업, 나이, 집안 등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직업은 운수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방송 데뷔 30년차인 김성경은 TV조선 '강적들'을 올해로 10년째 진행하며 현 최장수 여성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김성경의 재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공개한 독특한 결혼관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김성경은 MC 김구라가 재혼에 대해 질문하자 "재혼을 하긴 할 것이다. 아들에게 엄마의 노후가 결혼이 될 수 있다고 얘기는 한 번도 안 했다. 그래서 (아들이) 머리로는 생각해도 가슴으로는 못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동료 김현욱 전 아나운서가 배우자로서 어떠냐'는 질문에 김성경은 "이게 방송이 나갈지 안 나갈지 모르겠는데 나는 결혼상대를 생각할 때 '내가 이 남자와 한 침대를 쓸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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