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 나이 프로필 고향 키 학교 학력 인스타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디폴트 금융위기 방화범

김진태 강원도지사 나이 프로필 고향 키 학교 학력 인스타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디폴트 금융위기 방화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춘천 레고랜드 운영사인 GJC(강원중도개발공사)의 회생신청과 지급보증 거부를 선언해 채권시장의 혼란을 불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레고랜드 관련 어음 1차 만기를 하루 앞둔 지난달인 9월 28일 김진태 지사는 "(지급보증 한) 2050억원을 대신 갚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기업 회생신청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신 갚지 않겠다는 의사표현을 분명히 했고 이는 '디폴트 선언'과 다름 없다는 게 전문가 평가다.

 


'디폴트'는 채무자가 이자나 원리금 상환을 계약에 정해진 대로 이행할 수 없게 된 상황을 말한다. 채권자가 디폴트 상황에 빠졌다고 판단하여 채무자나 제3자에게 통보하는 것을 '디폴트 선언'이라고 하지만, 채무자 스스로 선언하기도 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964년 10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로 고향은 강원도 춘천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 몸무게 60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소양중학교, 성수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이다.

 


김진태는 검사 출신 정치인으로 제39대 강원도지사로 당선되었다.

레고랜드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가 금융시장에 큰 혼란을 초래한 데 이어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건설업체들까지 거리로 나서는 등 사태가 연일 커지고 있다.

 


김진태 강원지사가 경제 문제를 정치적 목적으로 해결하려 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GJC 회생 추진에 따라 공사 대금이 제때 지급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자 지역 건설업체들은 경영난을 우려하며 강원도에 대금 지급을 촉구하고 나서는 등 ‘총체적 난국’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기반조성사업을 했던 GJC에 대해 법원에 회생 신청을 하기로 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중도개발공사가 BNK투자증권으로부터 빌린 2천50억원을 대신 갚는 사태를 방지하고자 중도개발공사에 대해 회생 신청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판단은 지방자치단체에 국가신용등급에 준하는 높은 신용도를 부여해왔던 시장 신뢰를 무너뜨렸다. 지자체 신용보강도 신뢰할 수 없다는 불안감이 시장에 확산해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에 실패하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상와이 도래했다.

 


신용을 동력으로 채권시장에서 ‘믿을 곳이 없다’는 불신의 폭탄이 투하가 된 것이다. 레고랜드 사태 등으로 자금시장 경색이 확산하자 정부는 50조원 이상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 가동에 나서는 등 호미로 막을 사안을 댐으로 막는 지경이 됐다.

 


김진태 지사는 레고랜드 사태로 채권 시장이 얼어붙고 중앙정부까지 대책 마련에 나서자 채무보증 지급금 2050억원을 예산에 편성해 내년 1월 29일까지 갚겠다며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정치적 이유로 만기연장도 거부하며 채권을 부도낸 이상, 이미 떨어진 강원도 지방채의 신용도를 회복하기에는 어려울 전망이다. 최소한 2026년 6월까지의 민선 8기 강원도정에서 앞으로 지방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은 물 건너갔다고 봐야 할 정도라고 한다.

 


"증권사가 일방적으로 부도처리 한거다, 유감이다"라는 입장 기자회견 후 베트남으로 출국하며 불난 집에 기름 붓는 짓으로 더더욱 비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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