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송중기 열애설 파리 데이트 차기작 나이 고향 키 몸매 단발 성형 대학교 졸업사진 아르바이트 소속사 인스타

김태리 송중기 열애설 파리 데이트 차기작 나이 고향 키 몸매 단발 성형 대학교 졸업사진 아르바이트 소속사 인스타

배우 김태리와 송중기의 열애설이 퍼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중기, 김태리의 두 번째 열애설이 오해로 인한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리는 1990년 4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6cm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신현초등학교, 신현중학교, 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 디자인과,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언론정보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할머니, 오빠가 있고 종교는 없다.

 

 

데뷔 전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뮤직비디오 출연을 비롯해 신문사, 편의점, 영화관 외 많은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도 했는데 KFC에서는 모든 파트의 일이 가능했고, 마트에서 두유를 팔다 사진작가의 눈에 띄어 그가 운영하는 카페에서도 오랫동안 일했다고 한다.

 

김태리는 성형을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미모를 가지고 있어 배우로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고 늘씬한 몸매도 눈길을 끈다.

 

2014년 더바디샵 CF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매니지먼트mmm이다.

김태리 인스타는 kimtaeri_official이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송중기, 김태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확산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목격담과 함께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거리를 걷고 있는 남녀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이 송중기, 김태리의 데이트 사진이라며 일파만파 퍼지면서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는 사실이 아니었는데 송중기, 김태리의 데이트 사진이라고 알려진 것은 최근 결혼식을 올린 현빈, 손예진 부부의 신혼여행 사진이었다. 

 

다정하게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현빈, 손예진 부부의 뒷모습이 잘못된 정보로 인해 한순간에 송중기, 김태리로 둔갑한 것이다.

송중기와 김태리가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가 있어 이런 해프닝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 한번 열애설이 떠오르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을 응원한다는 목소리도 쏟아졌다. 하지만 송중기, 김태리의 소속사는 두 번째 열애설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파리 데이트 목격담으로 알려진 사진의 진실이 알려지면서 이번 열애설 역시 가짜 뉴스로 인한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다.

 

앞서 송중기와 김태리는 넷플릭스 '승리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를 본 팬들은 열애설을 제기했고, 이에 양측 소속사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냈다.

 

현재 송중기는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김태리는 드라마 ‘악귀’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