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축구선수 조진우 나이 근황 프로필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구단 여자친구

대구FC 축구선수 조진우 나이 근황 프로필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구단 여자친구

대구FC 소속 축구선수 조진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진우의 최근 근황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면서 프로필과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진우는 1999년 11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서구 출신이다.

 


신체 키 189cm 몸무게 81kg이고 학교 학력은 인천남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17년 '마츠모토 야마가 FC에 입단하였고 현재는 대구FC 수비수(DF)를 맡고 있다.

 


인천남고등학교 시절 공격수로 활약하며 두각을 드러냈고, U-19 대표팀에도 소집되었다. 당시 대표팀을 이끌던 정정용 감독의 권유로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고교 졸업 후 마쓰모토 야마가에 입단하였으나 피로 골절 부상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려 2시즌 동안 프로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2020 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 대구 FC로 이적했다. 주전 수비수 홍정운의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5라운드 성남 FC전에 선발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020 시즌 홍정운의 부상 공백과 U-22 쿼터를 동시에 해결하여 대구에게 큰 힘이 되어 주고 있으며, 5라운드 이후 매 경기 선발 출전하며 팀 내 입지를 탄탄히 세웠다.

 


2021 시즌 조진우를 대신해 U-22 의무출전 선수로 출전한 이진용과 장기부상을 당해 팀에서 장기간 이탈했던 홍정운이 돌아오면서 주전경쟁에서 밀리게 되었다.

 


2022 시즌 1~2라운드는 대기명단에 있었지만 3라운드부터 선발출전하였고 지난 시즌에 비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진우는 큰 키를 바탕으로 한 제공권 장악, 대담한 압박수비, 많은 활동량 등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점은 느린 발이 있는데 쓰리백인 정태욱, 홍정운도 발이 느리다보니 발빠른 윙어들에게 공량닥하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또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차출됐다.

 

 


한편, 조진우가 속한 대구FC의 축구선수 A씨의 사생활 폭로가 나와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 낙태 후 책임진다더니 한달만에 버린 대구fc 축구선수 A씨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선수 실명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저는 A씨를 소개팅으로 만나 아기를 임신했다가 한 달 만에 버려진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2022년 여름 A씨가 겹지인에게 소개팅을 부탁해 서로의 거주지인 대구에서 처음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상대방의 여러 가지 이유로 저희는 소개팅과 연락을 하루 만에 끝냈고, 약 2주일뒤 우연찮게 만난 자리에서 '조금만 잘한다면 내 여자친구가 될 수 있다', '내가 키가 커서 키 큰 네가 마음에 든다'는 식의 사탕 발린 말에 2번째 만남에 저희는 같은 밤을 보냈다"고 전했고 이후 이별 통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이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고 "책임지겠다"는 A씨의 말을 듣고 임신 5주 차에 혼자 중절수술을 받았으나 사귄지 2주 되는날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대구FC는 현재 이 논란에 대해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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