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임신

강남 이상화 임신?

강남 이상화 부부가 화제다.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가 집들이를 준비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이상화는 시댁 식구들을 위해 추어탕을 준비하며 손수 미꾸라지 손질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굵은 소금에 미꾸라지들이 튀어오르는 등, 많은 우여곡절 끝에 추어탕이 완성됐고 강남과 손님들은 흡족해 했다.

특히 방송에선 이상화의 임신을 의심케할만한 장면들이 공개됐다.
   
이상화는 쇼핑백에서 아기 옷을 꺼내며 즐거워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강남은 “딸이니까 이런 게 딱 좋아”라고까지 말했다.
   
이에 MC들이 추궁하자 강남 이상화 부부는 집들이 손님에게 줄 선물이라 해명하며 임신 의혹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강남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이상화와 2살 나이 차가 나는 커플이다.

2018년 ‘정글의 법칙’에서 첫 만남을 가지게 된 두 사람은 출연진과 함께 방송 후에도 계속 만남을 이어갔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강남은 “정글에서 걷고 있는 (이상화의)뒷 모습을 보고 ‘어 결혼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첫 눈에 반했다기보다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나라의 보물이라서 이상화에게 다가가는 게 두려웠다는 강남에게 이상화는 먼저 호감을 밝혔다고 털어놨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결혼한 강남 이상화 부부는 2세 계획에 대해 “신혼생활을 1, 2년 정도 즐기고 갖겠다”고 말했다.

 


동상이몽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만난 지 1년 안 된 상황에서 결혼하는 것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남은 "아기?"라고 물었고 이상화는 "혼전 임신 아니다. 그냥 저희끼리 너무 좋았고, 어떻게든 저희끼리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라고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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