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스몰웨딩 결혼 나이 남편 머리냄새 아내의맛 신소율 코트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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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신혼집인 양평 타운하우스를 공개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신소율-김지철 부부가 이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소율은 "신혼집 이사를 가려고 한다"며 "계약은 했고, 아직 공사 중이다. 6개월 뒤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소율-김지철 부부가 계약한 새 신혼집은 양평에 있는 타운하우스인데 신소율은 "결혼식 비용 아껴서 집 사는데 보탰다"고 했다. 

 


신소율과 김지철이 찾은 타운하우스는 아직 공사 중이어서 집터밖에는 확인할 수 없었다. 

신소율은 “이 곳에 어떤 집이 들어설까”라며 즐겁게 상상을 펼쳤다. 

 


두 사람은 ‘보여주는 집’(모델 하우스)에 들러 꼼꼼이 살펴보며 신혼 생활을 그렸다. 

공개된 신혼집은 깔끔하고 널찍한 내부에 옥상까지 갖추고 있었다. 

집 내부를 둘러보던 신소율은 "꿈에 그리던 2층 집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신소율은 조명, 전자레인지, 냉방장치를 살피며 “옵션이냐?”고 묻는 등 짠순이 주부 기질을 드러냈다. 본부장이 전자레인지 옵션을 약속하자 신소율은 환하게 웃었다. 

2층 구조인 타운하우스를 둘러보며 신소율은 “꿈에 그리던 2층집”이라며 기뻐했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지난달 총예산 84만 원 ‘스몰 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려 주목받았다.

 


신소율 김지철 부부의 웨딩 비용은 대관료 30만원, 꽃장식 30만원, 케이크 9만원, 의상대여 18만원 등 총 8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비용을 아끼기 위해 직접 사회를 보는 등 올 셀프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신소율은 "정신 없는 시간보다 가족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더 행복할 것 같았다”면서 “부모님께서 많이 양보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셀프 웨딩 소감을 말했다. 

두 사람은 중도금을 내기 위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야 했다. 그 이유는 완공된 집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담보대출은 받을 수 없었다.

 


신소율은 9등급까지 있는 신용 등급 중 4등급이 나왔고 신용 대출은 최대 5천만원까지 가능했다. 
신소율은 "6, 7등급에서 올라가 기쁘다, 작년엔 안 됐었는데"라고 했다. 

김지철은 안전한 2등급이었다. 하지만 대출 한도가 천 만원밖에 가능하지 않아 실망했다.

 


2년 치 소득의 평균을 본다는 은행원의 말에 "17, 18년에 한 번도 안 쉬었는데"라며 받아들이지 못했다.

신소율의 연관검색어로 머리냄새가 있는 이유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신소율 머리냄새'란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공개됐었기 때문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자신의 머리를 쓸어 넘기고는 쓸어 넘긴 손을 코에 대 냄새를 맡는 듯한 신소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같은 영상이 퍼지자 신소율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 머리냄새 맡고 그런 애 아니거든요! 설마 저렇게 노골적으로"라고 남겨 웃음을 안겼다.

 


김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찍어준 아날로그 감성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강가에 서서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체크무늬 코트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그의 우월한 비주얼과 딸을 아름답게 찍어주는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1985년생인 신소율의 나이는 올해 36세이며 1988년생인 김지철의 나이는 올해 33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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