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로스 김혁건 전신마비 교통사고 어땠기에? 슈가맨 김혁건 돈크라이

더 크로스 김혁건 전신마비 교통사고 어땠기에? 슈가맨 김혁건 돈크라이

더 크로스 김혁건의 재기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더크로스 김혁건은 JTBC ‘슈가맨’에 출연해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 이의 발성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혁건은 이날 더 크로스로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올라 ‘돈 크라이’를 열창했다. 

 


앞서 김혁건은 불법 유턴하는 차량에 의해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이후 한동안 병상에 누워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혁건은 “자신과 같은 환자들은 일반인 폐활량의 1/3이다”며 “경추 손상으로 어깨 아래 모든 근육이 마비돼 장기의 움직임도 어려워졌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는 “1년 동안 1주일에 3번씩 썩은 살을 도려내는 수술을 받았다”며 “식물인간 상태였기 때문에 초반에만 해도 눈만 뜨고 연락을 하거나 받을 경황이 없었다”고 전했다.

 

 


김혁건은 "이 노래를 다시 무대에서 부를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몸이 아프게 돼서 다시는 부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17년 만에 시하와 함께 노래를 부르게 돼 감격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시하는 93불이 켜진 방청석을 바라보며 "음원 당시 큰 히트를 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렇게 불이 많이 켜질 줄 몰랐다"고 감격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더 크로스’ 전 보컬 가수 김혁건이 JTBC ‘슈가맨3’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사고를 당한 사건이 재조명됐다.

김혁건은 지난 2012년 '더 크로스' 컴백 앨범 준비 당시 밤길에 오토바이로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과거 한 방송에서 김혁건은 “군대에 다녀와서 교통사고를 당해 어깨 이하 모든 근육이 마비가 됐다.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는데, 예측 출발하는 차와 정면충돌했다”며 “차에 얼굴을 박고 땅에 떨어지면서 이제 죽겠구나 싶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부모님 올 때까지 버텨야지 하는 마음이었다”며 “의사가 아버지께 이렇게 많이 다쳐서 살려낸 사례가 없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시더라. 부모님 얼굴 보고 마음의 정리를 하고 의식을 잃었었다”고 전했다. 

당시 김혁건은 불법 유턴 차량과 정면 충돌, 땅에 떨어지며 목이 부러지는 큰 사고를 당했고 전신마비 판정을 받게됐다.

 


지난해 2월 tv조선 '시그널'에 출연한 김혁건은 현재 건강 상태를 전하며 “다시 일어나지 못하면 죽어버리겠다 생각했다”라며 “보조장치를 이용해 수시로 배를 눌러줘야 호흡할 수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견디기 어려운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같은 해 김혁건은 틈틈이 공부해 경희대 응용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한편 김혁건은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2003년 이시하와 더 크로스 1집으로 데뷔했으며, 그의 데뷔곡인 ‘Don’t cry’는 여전히 명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다.

 


앞서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대화를 했던 '국민이 묻는다-2019 국민과의 대화' 에 질의자로 등장하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혁건은 "중증 장애인의 활동보조자가 특례업종에서 유지되거나 보완 제도가 필요하다"라며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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