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나이 본명 윤보미 키 몸무게 몸매 덩치 성전환 수술 트렌스젠더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집

풍자 나이 본명 윤보미 키 몸무게 몸매 덩치 성전환 수술 트렌스젠더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집 

'라디오스타'에서는 '방과 후 모범 시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풍자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방송인 풍자가 출연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입담을 뽐냈다.

풍자는 본명 윤보미, 1988년 1월 22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5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1cm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고 덩치가 꽤 큰 편이고 학교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남동생, 여동생이 있다. 풍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집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풍자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 등으로 이목을 끌었다.

 


풍자는 트렌스젠더로 군대 병역은 면제이다.

 

 


MBTI 성격 유형은 ENTJ로 알려져 있고 소속은 풍자테레비이다. 풍자 인스타는 bjpj0122이다.

 


풍자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6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트랜스젠더 유튜버다. '바퀴 달린 입', '또간집' 등 주로 유튜브에서 활동하던 풍자는 유튜브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TV 프로그램에도 진출했다.

 


풍자는 성전환 수술을 마쳤지만 아직 성별정정을 받지 않아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1로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버지에게 딸로서 완전히 받아들여진 뒤 정정 신청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풍자는 신체검사에서 1급이 나왔으나 호르몬 요법 관련 서류와 성별 적합 수술 증명서 등을 제출해 군 면제를 받았다.

 


풍자는 최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성전환 수술 당시에 대해 털어놓았다.

 


풍자는 '나래바' 사장 박나래가 다소곳이 웰컴티를 따라주자 다소 어색해하다가도, 신체검사에서 현역 1급이 나와 힘들게 군대 면제를 받았다는 일화를 고백했다.

 

 


이어 풍자는 "일을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며 상담소를 방문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고관절 뼈를 잘라내 인공 관절을 넣는 대수술을 하고도 마취에서 깨자마자 라이브 방송을 켰다고 고백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고민의 심각성을 인지, 일하느라 골반염 치료를 미루다 고관절 괴사로 이어져 하반신 불구 위기까지 겪은 풍자를 일 중독, 즉 '워커홀릭'이라고 분석했다.

 


오은영 박사는 풍자가 본인의 몸이 편안한 걸 못 견디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등 자기 몸을 혹사하는 '자기 파괴적 행동'을 한다는 사실을 짚어냈다.

 


풍자는 성전환 수술과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을 때에도 무통 주사를 맞지 않고 버텼다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풍자는 어릴 적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어머니와 지방에서 일을 하며 자녀들을 돌보지 못했던 아버지의 부재로 홀로 어린 동생들을 돌봐야 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그동안 누구에게도 꺼내 놓지 못했던 어린 시절 아픔에 대해 털어놓아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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