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엄마 송순단 나이 무당 신내림 직업 무속인 진도씻김굿 성형수술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송가인 엄마 송순단 나이 무당 신내림 직업 무속인 진도씻김굿 성형수술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가수 송가인의 엄마이자 무속인인 송순단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가인 엄마 송순단이 딸을 지키기 위해 신내림을 받았음을 밝혔다.

송가인은 본명 조은심, 1986년 12월 26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7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진도군 출신이다.

 


신체 키 153cm 몸무게 47kg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광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극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조연환, 어머니 송순단, 오빠 조규창, 조성재, 조카 조은서가 있고 종교는 불교이다. 송가인 엄마 송순단은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이다.

 

 


송가인은 엄마의 권유로 중학교 2학년부터 민요를 시작해 17살에 판소리를 배웠다며 어린 시절 환경을 밝히기도 했다.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포켓돌스튜디오이다.

송가인 인스타는 songgain_이다.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미스트롯’ 진 송가인과 엄마 송순단, 이른바 ‘송송 모녀’가 출연했다.

송순단, 조연환 부부는 동네 주민들을 모아 마을 팥죽 잔치를 열었다.

 


송순단은 미스터트롯에서 춤으로 고생하는 딸을 언급하며 “국악 쪽으로만 해서 춤 배울 기회가 없었다. 저는 기도밖에 할 힘이 없었다. 기도만 했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인 송순단은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이유에 대해 “딸을 낳고 돌지나서부터 아프기 시작했는데, 너무 아팠다. 아파서 밥도 못할 정도고 일어나서 물도 못 먹을 정도로 아팠다.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점을 해보라고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송순단은 “신병이 낫다는 거다. 어머니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갔다. 45살에. 어머니에게 대물림 당한거다. 내가 안하면 딸이 대물림을 받는다더라. 그래서 신을 받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남편은) 절대 안 된다고”라며 엄청나게 반대를 했다고 밝혔다. 남편인 조연환은 “내가 반대를 해서 죽다시피 했다. 결국은 아내가 죽는 것보다 낫겠다 싶어서 허락을 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제작진이 “어머니께서 굿당을 팔아 돈을 준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 묻자, 송가인은 “맞다. 그때 마음이 안 좋았다. 엄마께서 정말 짓고 싶던 굿당을 많이 손해를 보고 파셨다. 내 집을 마련해야 해서다. 마음이 정말 안 좋았다. 지금은 배 이상으로 해드리고 있다. 뿌듯하다”고 답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출연 비화를 전했다. 그는 “섭외 연락을 받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나가면 잘 될 거다'라고 하시더라. 무명이었고 돈도 없고 빽도 없었던 시절이다. 동료 가수의 차량을 얻어타고 다녔다”고 털어놨다.

 


송순단이 딸 송가인이 성형수술을 시켜줬다고 밝혔다.

 


송순단은 "얼굴이 달라졌다"는 말에 "눈이 처져서 잘 안 보이고 눈곱도 껴서 아프다고 했더니 딸이 성형외과 예약해놨다고 하면서 수술시켜줬다. 아직 부기가 안 빠졌다. 두 달 넘어야 빠진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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