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혼외자 친모 인정 나이 고향 학교 학력 회사 재산 셀트리온 계열사 서린홀딩스 서원디앤디 아내 부인

서정진 혼외자 친모 인정 나이 고향 학교 학력 회사 재산 셀트리온 계열사 서린홀딩스 서원디앤디 아내 부인 

셀트리온 총수 서정진 회장의 혼외자 2명이 서회장의 호적에 등재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정진 혼외자 2명의 친모가 대표로 있는 회사 두 곳이 셀트리온 계열사로 추가됐다. 해당 기업은 서린홀딩스와 서원디앤디로 현재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정진은 1957년 10월 23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66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제물포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산업공학 학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충북대학교 약학 명예박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박경옥, 아들 서진석, 서준석, 혼외자 딸 서OO, 서OO가 있다.

 

 


서정진은 셀트리온 명예회장이자 창업주다.

 


서정진 회장이 지난 3월 셀트리온 경영 일선에 복귀하자마자 오너리스크가 불거지고 있다. 엄격한 복장 규정 지침을 내려 구설수를 일으키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혼외자 관련 법적 분쟁이 불거지면서 오너리스크까지 터졌다.

 


셀트리온그룹의 위기 상황을 돌파할 ‘소방수’ 역할을 자처하면서 실적과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은퇴 2년 만에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서정진 회장의 복귀 이후 엄격한 복장 지침으로 논란을 빚었고 이번에는 혼외자 논란이 일었다.

 


서정진 회장의 혼외자 2명은 2021년 7월에 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에 친생자 인지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같은해 11월에 조정이 성립되면서 혼외자 2명이 친생자로 인정됐다. 서 회장 측은 친모에게 수백억원의 양육비를 지급했음에도 지속적으로 거액을 요구했다며 공갈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친모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한 상태다.

 

 


문제는 이러한 문제가 도덕성 논란에 그치지 않고 상속을 비롯한 지배구조 분제로 이어질 수 있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홀딩스 지분 97.19%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 회장의 재산은 약 57억달러(약 7조5200억원)로 추정된다.

 


두 딸이 법적 자녀로 인정되면서 두 딸의 친모인 A씨가 대표이사 등으로 있는 서원디앤디, 서린홀딩스도 셀트리온그룹계열사로 추가됐다. 서원디앤디는 2019년 설립된 실내인테리어업체이며, 서린디앤디는 2020년 설립된 근무복, 작업복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서린홀딩스와 서원디앤디로 현재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린홀딩스와 서원디앤디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빌라텔(오피스텔형 빌라)의 같은 호수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서린홀딩스와 서원디앤디는 사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원디앤디 관계자는 "해당 소재지에 사업자 등록만 한 것"이라며 "따로 사무실이 있진 않다. 현재 일이 많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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