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하희라 교수 국적 화교 누나 최지원 아버지 종교 상조 회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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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짠,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최수종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최수종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검소한 생활력에 대해 언급했다.

 

최수종은 1963년 1월 23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6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4cm 몸무게 67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충무초등학교, 배재중학교, 배명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칼빈대학교 인문학 명예박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누나 최지원, 남동생, 매형 조하문이 있고 아내 부인 하희라, 아들 최민서, 딸 최윤서가 있다.

 

하희라는 대만 국적의 한국 화교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1993년 결혼하면서 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종의 아버지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고위 공무원으로 어린 시절 꽤 유복하게 자랐다고 한다. 하희라는 지난 2022년 10월 숭의여자대학교 연기예술과 특임교수로 임용돼 2023년 3월부터 수업을 시작했다.

 

1987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어센디오이다.

최수종 인스타는 charitysj이다.

 

최수종은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엄청난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의 제왕’으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배우다. 

 

또한 아내 하희라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는 그는 이벤트 장인, 사랑꾼 등 애칭이 붙을 정도로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과 다정다감한 면모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3년 만에 ‘라스’를 찾은 최수종은 올해 하희라와 결혼 3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랑꾼 끝판왕답게 이번 결혼기념일에도 하희라를 위한 특급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최수종은 ‘라스’를 통해 짠내왕 면모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는데 “신혼 초에 산 구두, 넥타이를 30년째 쓰고 있다. 내복 또한 고무줄만 갈아 끼워 15년째 입고 있다”라고 밝혀 ‘라스’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드라마 ‘왕건’ ‘대조영’ ‘대왕의 꿈’ 등에서 다양한 왕 역할을 섭렵하며 ‘고종 순종 최수종’이라는 호칭을 얻은 최수종은 최근 대하사극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가제)에 강감찬 역으로 캐스팅됐다면서 10년 만에 대하사극에 컴백한 소식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수종은 특히 대한민국 역사의 위인들을 노래 가사에 담은 ‘역사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 중 가사 한 구절 채우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